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어떤 병 걸려도 연간 본인부담 100만원 이내로”

샬랄라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2-10-31 23:07:20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8397.html
IP : 39.115.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12.10.31 11:12 PM (175.193.xxx.101)

    지지율이 박근혜에게 조금 밀리고..안철수에게 많이 밀리니
    공약이 실성수준이시네요.

    어떤 병에 걸려도 100만원 이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를 1억 이내에 전국민에게 나눠주겠다는 발언이 더 현실감 있게 들리는데요.

    의료장비가 얼만지..
    복제약 특허권 가격이 얼만지..
    의료수가가 태국,필리핀보다 싼 한국의 현실을 알면서..

    저런 개소리를 지껄이나요?

    저건 의료재정 예산이 한해 수십조 책정해도 부족할겁니다.

    개인병원에 의료장비가 얼만지나 아시는지...한 일억이면 될것 같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한쪽은 의료민영화해서 망치고
    다른 한쪽은 무상의료해서 의료파탄낼려하고..


    정답은


    그냥 냅두세요 덜떨어진 후보님아..

    의료보험료를 대폭 인상해서라도...

    지금 모델은 전세계에서 최고의 모델이에요..

    영국,독일,스웨덴..어딜 가보세요..

    한국만큼 최고의 의료진에..미국과 버금가는 최신 장비에...

    솔직히 한국의사와 장비는

    미국과 대등한 수준입니다. 유럽은 저기...보이지도 않는 수준이고요....

    웃기지도 않습니다...정말로..

  • 2.
    '12.10.31 11:23 PM (175.193.xxx.101)

    윗님 같이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의료 민영화가 필수에요.
    적자 나서 다 무너지는데요

    왠만한 전문의들 다 영리법원 합자병원 만들려고 할걸요.

    지금 의료보험체계가 제일 훌륭한 겁니다.

    저렇게 공짜 의료 하다간 영국 및 기타 유럽 꼴 납니다.

    영국에서도 private는 영리병원으로 엄청나게 비싸요. 거긴 있는 사람만 가요. 기다리지도 않고..

    의사도 전문의 십수년 경험의 명의가 있고..

    나머지 공공병원에는 전문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일반의사한테 처방 함 받을려고 한달기다리시길..

    지금처럼 서비스받을것 같지요?

    무식하면 글쓰지 마세요

    조롱받아요 ^^

  • 3. ,,
    '12.10.31 11:27 PM (211.55.xxx.213)

    조만간 그리스짝나게 생겼네요,,

  • 4. 211.247.xxx.31
    '12.10.31 11:34 PM (1.244.xxx.150)

    삼성의 의료민영화세상과 지금 정치인들이 약속하는 무상의료세상은 결국 같은 말인데요?
    현실은 병원비를 100만원 이내로 줄여주겠다가 아니라
    100만원 어치만 치료해주겠다가 될 겁니다.
    무상 의료 시행하는 나라들 중 영리병원, 민간보험제도를 병용하지 않는 곳은 없어요.
    아예 쿠바같이 사유재산을 인정 안하는 나라라면 모를까...

  • 5. 윗님
    '12.10.31 11:41 PM (211.246.xxx.153)

    정확히 보시네여
    무상의료는 의료민영화가 있어야 굴러가지요
    한마디로 의료체계의 투트랙 만드는 거지요
    유럽에서도 부자는 사설의료 기관 이용하지여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공짜라는 말에 넘어가지
    참 어리석네여

  • 6. ...
    '12.10.31 11:49 PM (121.163.xxx.20)

    무상의료와 의료민영화는 같이 다른 루트로 가는 겁니다. 외국인의 의료관광과 부유한 이들의 고가시술 등
    차등화된 의료서비스는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는 병원이 호텔 수준으로 변모해서 [메디텔]처럼 숙박해서
    모든 고급화된 의료서비스를 일정기간 동안 받고 나갈 수 있게...대신 동네의원급 1차 병원의 의료혜택이

    좀 더 다양하고 질적 강화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게 될 겁니다. 현직 의료인이 직접 PT해준 자료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의 양극화로 인한 의료서비스의 차별과 간극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그리고 앞으로는 정신과
    치료가 보편화 되고 실비보험 지급이 가능한 수순을 밟을 겁니다. 학회에서 추진 중인 것도 확실하구요.

  • 7. 마이클 무어의 식코보셨나요?
    '12.11.1 1:22 A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캐나다 의료혜택 우리보다 조금 낫구나 했는데
    프랑스에서 입에서 탄성이 나왔어요
    보모까지 국가에서 보내 주는 나라

    우리나라도 될 수있지 않나요?
    서민의 세금인상이 아니라
    대기업들에게서 정당하게 세금 받으면...

  • 8. 아유
    '12.11.1 12:11 PM (222.237.xxx.246)

    무책임한 선심정책, 복지정책을 제발 그만해 주셨으면 합니다.
    야무지게 살림 꾸려갈 사람을 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06 문재인 본명이 문대인 인가봐요.. 5 어쩜..^^.. 2012/10/31 2,278
171705 이시간에 기타치는 이웃 어쩌면 좋나요 7 진심 2012/10/31 1,167
171704 가족티셔츠 살 수 있는 사이트나 카페 알려주세요 "기간.. 1 가족티셔츠 2012/10/31 1,014
171703 클럽에 가보고 싶은 애기엄마 ㅠㅠ 25 ........ 2012/10/31 5,256
171702 문재인 “어떤 병 걸려도 연간 본인부담 100만원 이내로” 7 샬랄라 2012/10/31 2,035
171701 촉촉한 파운데이션 ~~ 추천 해주세요.. 2 방콕 가요!.. 2012/10/31 2,062
171700 제가 안철수씨 출마선언전에 단일화를 했으면 했다고 생각한 가장 .. 3 루나틱 2012/10/31 713
171699 암환자 산정특례제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7 궁금해요 2012/10/31 7,856
171698 베스트에 오른 글의 댓글을 보다가 인문학 공부의 필요성..에 대.. 11 궁금 2012/10/31 2,585
171697 하루에 메추리알 5개정도면 큰 계란하나영양분이 될까요? 3 택이처 2012/10/31 3,745
171696 백화점 상품권으로 물건구매시 6 쇼핑 2012/10/31 1,112
171695 손석희 진행 킹메이커 보니 오바마가 연설하나는 진짜 잘하네요 gg 2012/10/31 1,136
171694 70어머니 쌍거풀수술 부작용 6 범버복탱 2012/10/31 7,344
171693 겨울철 알루미늄 통속에 뜨거운 물 넣어 보온하는 바로 그 통? 5 ... 2012/10/31 1,795
171692 "베"로 시작되는 천가방 7 수입품인거 .. 2012/10/31 2,577
171691 부산 여행가는데요. 일요일에 차 많이 밀리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2/10/31 906
171690 전기렌지에 압력밥솥 2인용 못 쓰나요?? 2 흑흑 2012/10/31 1,555
171689 애가 울며 자러 갔어요 4 셀픽 2012/10/31 1,779
171688 구스다운 패딩 따뜻한가요? 2 패딩 2012/10/31 2,893
171687 사보업에 종사하는 분 계세요? 1 musica.. 2012/10/31 506
171686 뜨는 상품 응모해보세요. 2 난 날마다 .. 2012/10/31 906
171685 지금 EBS에 나오시는 손석희씨 얼굴과 몸 비율이.. 6 저만 그런가.. 2012/10/31 2,634
171684 죄송하지만... 부츠 좀 봐 주세요!! 괜찮은지... 9 부츠 2012/10/31 2,481
171683 해외 체험학습후 선물??? 2 별일 2012/10/31 1,106
171682 다른댁엔 요즘 모기 없겠죠? 10 모기ㅠㅠ 2012/10/31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