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방과후컴퓨터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2-10-31 21:51:45

초등4학년 방과후 컴퓨터를 배우고 있어요.

시험은 두번 봐서 패스 했는데 ...

초등때 컴퓨터 자격증이 무슨 소용 있겠나 싶어 보기 싫음 보지말랬는데

여태까지는 이가 원해서 본거였어요.

이번에도 시험을 본다고 원서랑 접수비 보내달라고 문자 왔는데

아이가 시험 보기 싫다해서 그럼 보지마라 했어요.

근데 오늘 아이 말이 컴퓨터 선생님이 시험 보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 해야 한다고

시험 봐야 한다고 거의 화를 내는 분위기였다 합니다.

여태껏 보아하니 시험은 거의 다 보더군요.

저는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봐도 돼는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방과후쌤께 시험 안보겠다 문자를 보내야하나..왜 아이 맘대로 못하게 하는지 신경쓰이네요.

기분도 별로구요..

IP : 114.203.xxx.12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65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10
    196764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83
    196763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4
    196762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6
    196761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71
    196760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31
    196759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55
    196758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33
    196757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01
    196756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28
    196755 포털에.... 4 2012/12/20 742
    196754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598
    196753 아. 1 님의침묵 2012/12/20 299
    196752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94
    196751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25
    196750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6
    196749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54
    196748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6
    196747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6
    196746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4
    196745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6
    196744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30
    196743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23
    196742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코코여자 2012/12/20 2,889
    196741 휘슬러 or 제너 블커 2012/12/20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