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보증금 미루는 경우

세입자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2-10-31 15:59:46
일년 월세 계약하고 일년 육개월 3000에 50만원 하루도 밀리지 않고 꼬박 내고 다음달 5일에
이사 나가는데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전 입주날짜도 잡혀있고. 이사도 예약 해온 상태인데 다른세입자 없다고 보증금 미루면 전 이자청구 해서

받을수 있을 싸요.....걱정스러워서요




IP : 121.190.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4:06 PM (121.160.xxx.196)

    집주인에게 계속 주지시키셔요.

  • 2. ..
    '12.10.31 4:17 PM (175.197.xxx.100)

    일단 그날 보증금을 줄수있는지 통화를 해보세요
    딴소리하면 법으로 해야죠

  • 3. ㅇㅇ
    '12.10.31 4:30 PM (211.237.xxx.204)

    안주면 정말 법적으로 이자 쳐서 받아내야죠..
    에휴.. 좀 낮춰서라도 내놔야지 어쩌려고~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세요.

  • 4. 원글
    '12.10.31 4:37 PM (121.190.xxx.178)

    그초? 저도 싫은소리 하는것 못하는데 일단 전화로 주지시켜야겠네요

  • 5. 얼른 내용증명
    '12.10.31 4:44 PM (210.115.xxx.46)

    예전에 전세 살다가 아파트 사서 이사가야 되는데 주인이 준비가 안되어 한달이상 이사를 미뤘어요.
    한달후에도 진전이 없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어서 내용증명 보내고 이사했어요.

    내용은 1. 나도 대출받아 잔금을 내니 그 은행 이자만큼은 집주인이 내고,
    2. 내가 이사한 후 관리비 또한 주인이 내시라.

    돈도 돈이지만 그렇게 해야 주인이 얼른 후속 작업을 할 것 같아서요.
    다 아시겠지만 보증금 다 받을 때까지 주민등록 옮기면 안되고 열쇠도 주면 안됩니다(물건 몇가지 남겨놓으세요).

  • 6. ...
    '12.10.31 5:22 PM (110.14.xxx.164)

    3000정도면 주인이 해주고 집 비워놓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1 오늘 착한남자 엔딩한 그 바닷가 어딘가요? 7 어딘가요 2012/11/15 2,665
177500 지갑크기의 크로스백을.. 5 가방 2012/11/15 1,362
177499 사소한것이지만 큰실수 .. 2012/11/15 727
177498 이시간에 잠실에서 삼십분 째 헬기가 저공비행해요 ㅠㅠ 2 Arrrrr.. 2012/11/15 1,547
177497 안철수, 본선 꿈도 꾸지 말아라~!/펌 13 공감 2012/11/15 1,741
177496 무서운 할머니.. 28 동대문 2012/11/15 11,223
177495 프랑스 약국 화장품 구매 어디서해요? 3 리엘 2012/11/15 1,857
177494 확실히 안철수후보님 머리는 초천재급이네요 13 ㅁㅁㅁ 2012/11/15 2,589
177493 安은 풍년이고 문은 閉하고.. 1 .. 2012/11/15 902
177492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원글이 2012/11/15 883
177491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으시겠어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게요 ^.. 8 솔리드 2012/11/15 1,528
177490 안철수... 쫌 그렇다 5 anycoo.. 2012/11/15 1,170
177489 급)지하철역 자동사진기 있나요? 3 증명사진 2012/11/15 1,055
177488 은행다니면 원래 이렇게 실적관리 심한가요? 귀찮아죽겠어요ㅠㅜ 4 .. 2012/11/15 2,466
177487 프랑스출장중에 샤넬 사려구요 11 dana 2012/11/15 3,112
177486 캔커피 데우는 법 알려주세요 6 소풍 2012/11/15 4,311
177485 근데? 안철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42 .... 2012/11/15 2,035
177484 착한남자.... 감사합니다 32 ... 2012/11/15 10,407
177483 분당엔 서울 부럽지 않은 고급식당 어디 없나요? 30 정녕 서울로.. 2012/11/15 6,834
177482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밥을 샀어요. 6 열음맘 2012/11/15 696
177481 분당 이사~철학원 3 2012/11/15 1,396
177480 여기서 다투면 다툴수록.. 오히려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5 그거 아세요.. 2012/11/15 1,444
177479 집 팔고 전세로 한 2~4년 살면 불안할까요? 24 집. 2012/11/15 3,532
177478 다리가 많이 짧고 2 땡글맘 2012/11/15 1,197
177477 키엘에 헤어제품 괜찮나요? 6 푸석 2012/11/15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