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가려고 하는데요,
산길이 많이 험하고 멀다하여 걱정이네요..
가 보신 분 계시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
이번주 주말에 가려고 하는데요,
산길이 많이 험하고 멀다하여 걱정이네요..
가 보신 분 계시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
굽이진 산길을 오래 가야한다고 해서요..
인터넷 블로그들에서 보고 예약을 했는데, 윗 님, 가보신거에요?
괜찮은 편이셨던거죠?^^;
거기 자동차로 들어가는데 산길이 험하다구요...?
들어가고 나오는 전용길이 좀 좁고 아스팔트 도로가 아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거의 없기에 큰 문제 없습니다.
버스로 가실 계획이라면 하드합니다.
네, 몇 번 가봤습니다. 시골 국도, 비포장도로가 처음이라면 엄청 멀고 무섭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산속이라 공기가 쌀쌀할 거에요.
좀 안좋은 점은 시내랑 멀어서 다녀오기가 불편하다는 거. 안동시내에서 찜닭 먹고 맘모스제과 들러보실 계획이라면 너무 늦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비포장도로라 깜깜하면 무서울지도...
아무도 없어서 방해받지 않음, 절간같이 고즈넉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굿입니다.
험한것은 잘 모르겠고... 반드시 해 지기전에 도착하셔야해요
산길이라 가로등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해가 금방져서 금방 컴컴해지더군요...
포장도로 달리다가 나중에 비포장도로 좀 나왔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희가족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 입니다.
몇년전에 갔는데 그땐 휴대폰 안터졌어요 지금은 몰라도 ..........
조용하고 하루 쉬었다오긴좋은거 같아요 넘 늦으면 들어가는길이 좀 그래서요
1박2일도 촬영했구요
임하댐보는것두 좋구
아침공기가 그립네요 아침에 아래쪽으로 산책했던기억이 나네요
전 다음날 서울오는길에 병산서원 다녀왔어요 좋던데요
아침 물안개가 예술이었는데..아름다운집이에요 가는길은좀험했던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