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을 세공기 씩이나 먹냐? 했더니
가슴에
두손을 x자로 살포시 모으더니
"전 소중하니까요 에헤헤~ 랍니다.
초등5,배나온...녀석....ㅠ.ㅠ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소중한 자신을
너무 잘아는 아들이네요.^^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 사진 보고프다.
밥은 좀 줄이고 고기를 많이 먹이세용 ㅎㅎ
아 귀여운 아들이네요 손을 살포시 엑스자 ㅋㅋ
밥은 배 나오니까 고기를 구워먹이셈.. 밥 한공기에 고기 좀 먹는게 더 든든함^^
밥 많이 주세요
너무 귀여워요
그럼요...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죠 ㅋㅋㅋ
얼마나 예뻐요^^
안예뻐요...돼지라니까요 ㅋㅋ
고기가 답일까요? 한동안 고기를 많이 먹였는데...많이 해주니..또 심드렁 하더라구요.
얘가 순두부찌개를 좋아해서...큰솥에 많이 해놓고 먹고 싶다고 해서
순두부 4개에 계란 4개 넣어서 해줬더니...맛있다고...그거 먹은거예요...
다 키로 가던데요?
울 아이도 50 대 아저씨 저리가라할 정도로
통통했었는데
갑자기 6학년때 키로 쭈욱 자라서 갑자기 호리호리해졌어요. ㅎㅎ
많이 먹을때 정말 잘 줘야 해요. 그게 진짜 다 키로 가거든요. 걱정 되시면 운동 좀 시키시구요^^; 정말 애교덩어리네요. 귀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