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집이 팔려야 뭘 해보든 하겠지요.부동산에 두,세군데 내놨어요. 팔고 사고 하겠다고요.
근데 부동산 잘 아는 친한엄마가 조심스럽게 부동산을 한군데만 내놓는게 낫다고 하네요.
집 팔고 사는걸 주변에 소문내면 안된다는식이요. 제가 좀 솔직한 성격이라 친한사람에게는 제 사생활을 말하는편이고 그런 제 성격을 잘 알고요.
아는것도 많아서 누구네 아빠 어디 다닌다 하면 연봉도 대충 꿰 뚫는 사람이예요.
울 남편은 부동산을 한군데만 내놓으면 그만큼 정보가 작아지는데 좋을게 없다고하고요.
누구말이 맞는걸까요?
정말 친한엄마고 좋은사람이라 저보다는 부동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 살짝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