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창 사이에 낀 면 닦는 법이요?

깨끗한창 조회수 : 7,811
작성일 : 2012-10-31 12:06:11

아파트 확장하면서 샷시를 이중창으로 교체한 지 일년쯤 되었어요.
가장 바깥쪽 창은 비올 때 저절로 닦이도록 놔두고요
가장 안쪽 창은 당연히 실내에 있으니 제가 가끔씩 닦아 주거든요.

그런데 사이에 낀 면들은 어떻게 청소해야 하나요?
특히 거실 유리창은 폭이 2미터 되는 큰 창이 가운데 버티고 있고
양 옆으로 1미터쯤 되는 창이 하나씩 붙어 있는데
도무지 닦을 방법이 없어요.

다른 분들도 이중창 사이의 면은 그냥 안 닦고 사시나요?
아니면 무슨 좋은 방법이나 유용한 도구가 있을까요?
혹시 유리 닦는 용역업체 이용해서 닦아야 하는 건 아니지요?

가을이라 한창 바깥 풍경이 예쁠 때인데 밖이 부옇게 보이니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IP : 220.85.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자
    '12.10.31 4:27 PM (223.62.xxx.207)

    인터넷 검색도 해봤는데
    딱히 방법이 없어요.
    쓰리엠 대걸레 청소기 넣어서 문지르니
    윗님 말씀처럼 얼룩져서 더 보기 싨어졌구요.

    이중창 닦아주는 사업 해볼까요?
    이사할 때 쓰는 압축기 같은 거 한 개만 있으면 다른 도구도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ㅜㅠ

  • 2. 원글자
    '12.10.31 4:28 PM (223.62.xxx.207)

    싥어>>싫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75 문재인 지지했던 사람이 48% 였다는게 놀랍네요 12 l.kd 2012/12/20 4,510
195974 노비근성..무섭네요. 6 b.b 2012/12/20 1,188
195973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당을 찍는 이유 14 계산기 2012/12/20 3,146
195972 이제 언론장악, 역사왜곡, 지역감정 1 .. 2012/12/20 504
195971 눈물이나요 5 ........ 2012/12/20 431
195970 저도 tv 보다가 박근혜 찍으려는 마음이 3 고백 2012/12/20 1,337
195969 경상도가 박근혜뽑는이유 22 꽈배기 2012/12/20 3,841
195968 서울다시올라가는길입니다. 다들아직주무시겠죠? 5 안티아로마 2012/12/20 803
195967 경상도와전라도 10 섬진강 2012/12/20 1,453
195966 박근혜차기대통령님!! 반값등록금 꼭 지키세요. 2 ㅈㅅ 2012/12/20 1,208
195965 문재인후보의 사과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7 뿌웅뿡 2012/12/20 1,817
195964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795
195963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265
195962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378
195961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680
195960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681
195959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623
195958 손톱이 뽑히고 배가 갈리던 독립군을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람인 .. 8 함께가 2012/12/20 1,086
195957 이 수치는 뭔가 6 퍼옴 2012/12/20 1,477
195956 전라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14 흔들리는구름.. 2012/12/20 3,145
195955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968
195954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429
195953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570
195952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177
195951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