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며칠 이문세 노래를 듣고있는데......

ㅠ-ㅠ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2-10-31 11:51:03

하나같이   왜  이리  좋은거죠?

 

가을  타는 걸까요?

 

특히   내  오랜  그녀.........가사를  곱씹으며  울컥  울컥.

전  여자고......남편이  첫사랑이라  가슴  아픈  추억도  없는데.......그래도  울컥..ㅎㅎ

 

IP : 39.112.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limmer
    '12.10.31 11:5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가을이면 이문세...
    이 노래도 좋아요...^^
    해바라기 http://youtu.be/pQMr5T5cco8

  • 2. 음..
    '12.10.31 12:00 PM (115.126.xxx.16)

    그때 내가 미쳐 하지 못했던 말..

    전 이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고 있어요.

    옛날 일도 생각나고, 또 앞으로 남은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한숨처럼 내뱉는 이문세의 목소리가 너무 맘에 아려오네요.

  • 3. Glimmer
    '12.10.31 12:05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http://youtu.be/uMBSllbX_8g

  • 4. ###
    '12.10.31 12:17 PM (175.253.xxx.46)

    이문세도 이문세지만 그 곡들을 만든 고.이영훈씨가 대단하죠

  • 5. 꽃보다이남자
    '12.10.31 12:32 PM (220.85.xxx.55)

    저도 슈스케 보다가 휘파람에 꽂혀서
    이문세 노래 대량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넣어 듣고 있어요.
    작곡가 이영훈 씨 너무 일찍 간 것이 안타깝고요
    가사도 요즘 노래 같지 않고 시적이어서 더 좋아요.

  • 6. ..
    '12.10.31 12:34 PM (39.117.xxx.152)

    윗님, 빙고!
    이문세 노래는 리메이크해도 다 좋아요. 오히려 원곡보다 더 듣기 좋은 경우가 많은거보면 이문세의 가창력보다는 노래가 워낙 명곡이라서 그런거 같더군요.
    이영훈씨 투병할때 이문세가 섭섭하게 했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이문세 노래가 더이상 아름답게 들리지 않네요.

  • 7. 저도
    '12.10.31 12:44 PM (203.226.xxx.95)

    잘 모르지만 작곡가 영향이 큰거 같네요

  • 8. 환상의 콤비죠..
    '12.10.31 12:56 PM (39.112.xxx.208)

    이영훈님은 정말 천재구요....이문세씨 목소리가 거기 잘 어울리고요.....

    그나저나 윗님 알려주신 그때 내가 하지 못한말 링크 걸어주신거 듣는데....너무 좋네요...ㅠ.ㅠ

    감사해요......ㅠ.ㅠ

  • 9. Glimmer
    '12.10.31 1:2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굿바이 http://youtu.be/_FLJUO8HqjU
    애수 http://youtu.be/lT8V5FonFJA
    빗속에서 http://youtu.be/ZZUHHR9XyGc
    내 오랜 그녀 http://youtu.be/X-s0MyGpm0s
    사랑은 늘 도망가 http://youtu.be/JL3UWu_NkzQ
    왜 이제야 보이는지 http://youtu.be/3wViDD80cQU

    오랫만에 들어보니 좋네요.....

  • 10. 노래
    '12.10.31 4:43 PM (203.226.xxx.59)

    이문세노래는 이영훈씨 작사작곡의 힘이 크죠..
    해바라기는 임재범버전을 무지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0 피아노 방 난방 6 난방비 걱정.. 2012/11/15 1,058
177279 아침 일찍 대중탕에 가는게 건강에 해로울까요 2 nn 2012/11/15 1,302
177278 “특검 상설화·공수처 신설 필요성 확인” 1 샬랄라 2012/11/15 526
177277 코스트코 밀레다운 긴 패딩 1 춥다 2012/11/15 2,685
177276 문후보는 안캠프애 서운한 점 없었을까 8 필패론 역선.. 2012/11/15 1,261
177275 대낮부터 집에 들어와있는 남편 2 으이구 2012/11/15 2,132
177274 외신기자 “박근혜 아무 내용 없는 연설해” 9 .. 2012/11/15 1,707
177273 안면홍조ㅜㅜ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 없나요? 6 겨울이네요 2012/11/15 2,043
177272 장터에 글올리려고 하는데요 1 ..... 2012/11/15 756
177271 롱부츠 안 불편하세요?? 5 왜이러지 2012/11/15 2,224
177270 "돈을 펑펑 쓴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 6 ... 2012/11/15 2,444
177269 옷수선을 배워서 창업해 보는건 어떨까요? 7 .. 2012/11/15 5,058
177268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요. 9 시간강사 2012/11/15 1,689
177267 내가 태몽을 꾸다꾸다 증말... 15 드리머 2012/11/15 3,869
177266 대파랑 쪽파.. 두루두루 사용하기는 모가 좋을까요? 7 ㅌㅌ 2012/11/15 4,674
177265 최홍만, 박근혜 후보 호위무사된다던데... 새누리당은 좋은일 많.. 10 규민마암 2012/11/15 1,477
177264 이택수 "安측, 다른 여론조사기관들 결과도 공작이냐&q.. 2 "문재인, .. 2012/11/15 717
177263 수학 잘하시는분들 요것좀 알려주세요 15 초등 2012/11/15 1,835
177262 재생 탄력라인 어디가 좋나요 1 .... 2012/11/15 981
177261 미국과 FTA 체결후..미제물건 값 내렸나요? 경제야 2012/11/15 519
177260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카톡은 어찌 되나요? 캡천사 2012/11/15 1,079
177259 자라뜨기 문의요 1 나의 afr.. 2012/11/15 1,093
177258 윗집 핸드폰 진동소리가 들릴 수도 있나요? 12 지난밤 2012/11/15 11,970
177257 부정교합 치료 문의드려요. 1 . 2012/11/15 1,184
177256 가까이살아도 자매끼리 왕래 잘 없으신분 계신가요? 3 ㅠㅠ 2012/11/1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