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물가 전세계 최고수준인듯..

이건 아니자나 조회수 : 6,042
작성일 : 2012-10-30 23:00:47
제 여동생이 올해 네덜란드 남친과 결혼해 같이 한국에
살고 있는데 장볼때마다 남편이 혀를 내두른답니다
네덜란드에서 중산층으로 살았고 그래서 물가는 한국이
더 쌀 줄 알았는데 왠걸 자기네 나라보다 비싸다고 너무
심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남편의 친구중에
스웨덴인이 있어 한국에 잠시 왔었는데 우리나라 물가가
그 비싸기로 악명높은 북유럽물가 보다 비싼것 같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랍니다.. 저만해도 마트에 장보러
가는게 언제부터인가 즐거운 일상에서 스트레스로 변해
버렸으니 말 다했지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IP : 211.246.xxx.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11:08 PM (61.72.xxx.135)

    설마요.. 북유럽보다라니..
    저는 북유럽은 안가보고 스위스 가봤는데
    스위스보다는 우리나라 물가가 훨씬 저렴한데요.
    백화점이랑 대형 마트의 채소는 비싸긴해요.
    재래시장이 저렴하죠.

  • 2. airing
    '12.10.30 11:14 PM (119.195.xxx.116)

    그들이 먹는 치즈,고기 요런게 비싸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요?

  • 3. 마트
    '12.10.30 11:14 PM (59.10.xxx.139)

    마트물가는 세계 최고

  • 4. airing
    '12.10.30 11:16 PM (119.195.xxx.116)

    덧붙여서 유럽에 야채가 싸던데 우리는ㅠㅠ

  • 5.
    '12.10.30 11:34 PM (87.152.xxx.22)

    엥 뭔가 잘못된 소문인 듯;;;

    한국 유럽에 비해 물가 엄청 싸요. 한유럽FTA이후 유럽수입품도 싸져서 정말 많이 싸다는;;;

  • 6.
    '12.10.30 11:35 PM (87.152.xxx.22)

    참고로 소득대비 물가로 환산하면 한국은 3만 몇천불이에요;; 엄청 소비수준이 높다는 것임. 한국 사는 걸 감사히 여깁시다~~;;;

  • 7. 르 네
    '12.10.30 11:42 PM (61.75.xxx.114)

    생필품이 비싸지만 그외 싼것도 많아요. 병원비 교통비 서비스업 등등. 단순히 마트물가만 가지고 말할건 못되죠. 그래도 우리나라이기때문에 싸게 누릴수 있는것들이 꽤 많거든요.

  • 8.
    '12.10.30 11:46 PM (117.53.xxx.131)

    유럽은 과일 야채가 싸더라구요.
    다른건 질도 좋고 싸다고 생각해요.

  • 9.
    '12.10.30 11:51 PM (175.114.xxx.118)

    그 남자들 참 오바 쩌네요 -.-;;
    외국 살다 들어와 배달 음식 시켜보면 감동의 눈물이 나올 지경이더만요.
    전화 띡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 밑반찬부터 한 상 떡 차려지는데요.
    팁을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치울 것도 없이
    주는 봉투나 상자에 넣어 현관 밖에 두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가져가고요.
    그 재미에 빠져서 첫 한 달 동안 한 3키로는 쪘던 거 같아요 ㅠ.ㅠ

  • 10. 쥐박탄핵원츄
    '12.10.30 11:55 PM (183.98.xxx.14)

    취리히 물가 안겪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서서먹는 밥이 20프랑이에요. 2만 2천원이에요..보통레스토랑에서 기존적인거만 나와도 우리돈으로 사만원이랍니다. ㅠㅠ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미국애들이 못먹어요, 비싸서. 팔천원정도 될겁니다. 한국물가 싸요

  • 11. ...
    '12.10.31 12:08 AM (180.224.xxx.55)

    말도 안돼요 .. 유럽에 5천원짜리 식사 없어요 ..

  • 12. 오잉~
    '12.10.31 12:08 AM (175.211.xxx.233)

    유럽에서 보던 제품 한국와서 보니까 더 비싸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요.
    유럽에서도 한국 식당이나 슈퍼가면 한국보다 더 비싸잖아요.

    한국식으로 시장도 가고 한식 먹고 살면 유럽보다야 싸죠.
    유럽식으로 맞춰살려니까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겠죠.

  • 13. .....
    '12.10.31 12:10 AM (112.159.xxx.25)

    외국하고 꺼꾸로라 그런겁니다.

    인건비는 싸고 물건 가격은 비싸죠,
    위에 음님 이야기 처럼 우리나라 인건비가 형편없거든요. 노동의 귀중함은 개뿔에 부자만 살판난 나라라 그럽습니다.
    외국은 인간의 힘이 들어간 것과 기계로만 만들어내는 것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데 한국은 차이가 거의 없거나 꺼꾸로라 더 비싸게 느끼는 겁니다.
    이게 좋은 게 아니에요.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득이 낮다는 이야기이고 노동 가치가 낮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한예로 주로 많이 먹는 우유가격 자체는 우리보다 유럽이 쌉니다. 그러나 우유를 누가 따라주면 엄청 비싸지는 겁니다.

    유럽에서 시간당 4500원 주고 종업원 고용할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지방 같은 경우 시간당 4000원 미만도 많아요.

    그러니 노동력 제공하고 돈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서민보다는 돈 가진자가 살기 좋은 나라인겁니다.

  • 14. 유럽서 된장찌개
    '12.10.31 12:13 AM (112.151.xxx.216)

    먹으려 한식당 가면 우리나라서 먹는거보다 최소5~6배잖아요. 우리나라 빵, 치즈, 햄, 우유 비싸잖아요. 자기네 나라서 똑같은거 사는거의 몇배의 가격을 내려니 속이 뒤집어지겠죠.

  • 15.
    '12.10.31 12:23 AM (211.36.xxx.52)

    우리나라 가계지출 1위가 무언지 아세요? 식료품비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물가가 낮지만 실생활물가는 소득에 비하면 많이 비싸다고 봐야죠.
    무슨 저개발국가도 아니고 식비가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니 말입니다.

  • 16. ..
    '12.10.31 12:27 AM (180.224.xxx.55)

    저 유럽갔을때 한끼 식사가 몇만원이었어요 .. 그냥 가정집에서 평범하게 먹는 식사말이예요 ..
    글구 북유럽은 맥도널드 세트도 2만원인가..

    거기다.. 우유 유명하다 그래서 편의점서 우유 샀는데 그가격도.. 울나라보다 비쌌구요
    아마 요거트맛 비슷했는데.. 우유통에들어있고..
    절대로 울나라보다.. 싸단생각 안해봤는데요..

    이탈리아는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 영국물가.. 스위스물가.. 모두 장난 아녔는데..

    이탈리아도 울나라랑 비슷해도.. 싸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 17. 그런데
    '12.10.31 12:54 AM (112.159.xxx.25)

    유럽 식당 식사비용은 비싼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나라 시간당 알바비가 2만원 가까이되는 데 비쌀 수 밖에요.

    그리고 위에분 편의점은 모르겠지만 우유같은 경우 2L 정도가 마트 같은데서 대략 2000원 안팍입니다.
    우리나라가 1L에 2000원이 넘으니까 우유는 우리가 비싼 것이 맞습니다.

  • 18. ...
    '12.10.31 1:15 AM (83.84.xxx.84)

    참고로 여기 시간당 최저 임금이 만 오천원이예요.
    몇 시간만 일하면 먹고 살기 충분한거죠.
    우리나라 생각하면 안습이예요... 왜 뼈빠지게 일하고도 잘 못 먹고 살아야 하는지..
    한국 돌아가면 먹고살거 걱정입니다.
    배달 음식 식당 음식이야 편하고 싸게 먹을 수 있겠지만 몸에 좋을리가 없으니...

  • 19. 울나라
    '12.10.31 5:31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물가 굉장히 비쌉니다.
    5년 전에 10만원으로 마트 장보면 자가용 몰고 가서 봐야 했지만 지금은 그냥 20 L쇼핑백이 반도 안차게 들고와요. 게다가 아파트값은 무쟈게 비싸요.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면 물가가 조금 올라도 그리 살인적인 물가다 느끼진 않을거에요. 5년전에 생활비가 예를들어 30이었다 하면 지금은 그배인 60만원을 들여도 한참 부족해요. 미국쪽은 식료품이니 의류니 여기보다 훨씬싸고, 인건비도 비싸서 여기보다 살기가 덜 퍽퍽하죠.

  • 20. 그네들이야
    '12.10.31 5:50 AM (80.203.xxx.182)

    우리나라에서 자기네들이 먹는걸 찾아 눈여겨 보니 당연히 비싸보일 수 밖에요. 북유럽보다 비싸다니 ;;;;;
    북유럽이 얼마나 비싼지 아시면 그런소리 못하실텐데 ㅠㅠ

  • 21. 여긴
    '12.10.31 8:18 AM (76.94.xxx.84)

    미국 대도시 중 한곳인데, 한국 물가 비싸죠.
    특히 식료품(아무 가공 안 된 것)은 한국이 더 비싸요.
    특히 가끔 폭등했을 때 가격은 말도 안 되죠.
    마트에서 한국에서 15만 원 나올 정도면 여기 13만 원쯤일 것 같아요.
    특히 고기가 싸니... 그걸로 비교하면 훨씬 더 차이나겠지만.

    하지만 유기농 식품은 한국엔 생협이 있어서 월등히 나아요.
    트레이더죠는 완전 유기농 아니고, 홀푸드는 백화점슈포같으니.
    한살림 만만세!ㅜ_ㅜ

    아, 공산품은 여기가 훨씬 싸요. 장난감도.
    하지만 생필품 물가는 안정되어 있으나, 병원비 얘기 나오면 완전 역전이죠!!!!하하하
    정말 웃음밖에 안 나와요.
    소아과에서 애 귀 한번 파주고 100달러 나오고요,
    츨산비용은 5000만원이에요. 물론 자연분만.
    911 불러서 앰뷸런스 타면 본인이 그 비용 부담해야 해요.
    100만원쯤 청구서 날라온대요.
    한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여기 와서 느끼는 것도 많네요.

  • 22. 여긴
    '12.10.31 8:22 AM (76.94.xxx.84)

    아,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인건비 적용되면 모든 건 역전됩니다.
    거기다 팁 따로 붙고.
    유치원이 만5세부터인가 그런데
    그 이전의 어린이집 평균 100만원이고요. 물론 월단위!

  • 23. ..
    '12.10.31 8:39 AM (110.14.xxx.164)

    먹거리 재료 ㅡ 우유 과일 야채..은 유럽 저렴해요
    기본적으로 먹고사는건요
    대신 서비스 외식비 .. 이런건 더 비싸고요
    그것도 소득수준 대비 우리나라가 싼건 아니죠..ㅜㅜ

  • 24. 인건비..
    '12.10.31 8:50 AM (218.234.xxx.92)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서 써봅니다.
    미드나 영화를 보면 아무리 좋은 직장(기업 임원)을 다녀도 회사 짤리면 2개월 만에 상거지가 되더군요.
    왜 저럴까, 왜 저렇게 모아놓은 돈도 없을까 싶은데 일단은 모기지나 렌트가 비쌀 것이고,
    걔네들은 사람 시켜서 하는 일(외식)은 무지하게 비싸다는 거..

    그러니 중국이나 홍콩에서는 집에서 밥 해먹는 것보다 식당 밥을 먹는 게 훨씬 싸고 시간도 절약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선 가격이 높다는 거.. 출장을 가서 봐도 호주나 미국 등 마트에서는 식료품비만은 우리나라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남이 해주는 밥은 무지하게 비싸지만 마트에서 재료 사와서 해먹으면 우리나라보다 싸다는 거..

  • 25. 인구 대비 5% 정도되는 시골 노인분들 살리려고..
    '12.10.31 10:32 AM (124.50.xxx.86)

    온 국민이 바가지 쓰고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정확하게는 농촌 살린다는 명분 흔들고 사는 정치인과 시민단체들 먹여살리기 위해서,

    온국민이 바가지 쓰고 살지요.

    식량안보 운운하는데, 북한같은 원수나라도 굶는다고 하면, 미국도 일본도 식량 공짜로 보내주는 세상입니다.

    농촌 보호 명목으로 높은 가격 유지시켜주고, 매년 가격 올려주고, 수입 농축산물에는 몇배의 세금 붙이고, 그나마 수입도 못하게 막고 있는 것도 많고요.

    정부에서 낮추고 싶어도, 아마 그러면, 서울 도로가 민주투사들 데모로 전부 마비될 겁니다.

  • 26. 인구 대비 5% 정도되는 시골 노인분들 살리려고..
    '12.10.31 10:36 AM (124.50.xxx.86)

    석유나 희토류 같은 것 가지고, 수출입 통제는 해도

    식량가지고 장난치는 나라는 없습니다. 가끔 기후때문에 곡류 폭등했다고 해도,
    우리나라 수십년동안 국민들이 매일 사먹은 가격의 몇분의 1 저아래 에서 노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딱 1년치 먹거리에 쓰는돈 적립만 해놓아도 식량 가격 폭등에 100년은 대응할 돈이 되고도 남습니다.

  • 27. 미국 동부에서 10년
    '12.10.31 4:31 PM (39.117.xxx.191) - 삭제된댓글

    살았는데요, 우리 나라 물가가 세계에서 젤 비싼 것은 절대 아니예요.
    다만 비싼 항목이 선진국과는 좀 다른 거지요. 의료비,대중교통, 아직까지 인건비 전화요금 레슨비 이런 것들은 깜짝 놀랄 정도로 저렴합니다. 비교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싸다고나 할까...
    주거비,문화생활, 극장등은 비슷한 것 같고 외식비는 좀 저렴한 편, 기초 채소나 과일등은 항목에 따라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고 그렇네요.

  • 28. ...
    '12.10.31 7:32 PM (180.224.xxx.55)

    저기 위에분 정말 웃기시네...

    그럼 울나라에서 나는 농산물.. 아예 없어지면 좋겠나요??

    그농부들이 돈 많이 버는줄아세요?? 농촌뿐아니라.. 축산업도 마찬가지고..

    다 빚내서 일하시는분들이예요 땡뼛에 말이죠.. 차라리 사무실에 나와서.. 빚없고 월급 꼬박꼬박 받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것도 까딱 잘못하면.. 하루농사 망쳐버리면 돈도 못버는데.. 노동에비해서.. 소득이 적은거죠 ..

    정말 웃기는말 하고있으세요 .. 바가지는 개뿔이..

  • 29. 생활밀접한 건 다 비싸~
    '12.10.31 10:32 PM (219.71.xxx.124)

    마트물가도 비싸고....
    버스비도 비싸고......
    미장원도 비싸고.........
    기름,전기...다 비싸고......
    전....한국 돌아가면 어떻게 살까 정말 걱정입니다.

    생활에 밀접한 모든 것이 비싼편인 건 사실입니다.

  • 30. 저도 화나요.
    '12.10.31 10:34 PM (59.7.xxx.206)

    농사 몸으로 일해서 돈 버는데 돈 못벌어요. 백화점이니 대형마트니 이런데 납품원가가 얼마나 싼데요.
    대형마트가 돈은 다 벌어요. 주변에 농사 짓는 분들 없으니 저런말 하시는 듯.
    먹거리 시장을 못 지키는 나라에 미래 없어요. 농사짓는 분들 어업,축산업,농업 무시하지 마세요.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참 내.

  • 31. 전혀..
    '12.10.31 10:49 PM (27.35.xxx.85)

    한국이 더 싼것 같아요. 하지만 아주 싼것도 아니고 식료품은 더 비쌀때도 있구요, 어떤건 더 싼것도 있지만..
    웃같은건 정말 싸고 질 좋고 이뿌구. 아마 그 외국인은 식료품 가격보고 놀란거 같아요.
    근데 어쨌던 총 합계해보면 한국이 생활비가 더 싸요.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비하면요..

  • 32. 이번 여름에
    '12.10.31 10:59 PM (81.178.xxx.1)

    제 친정 부모님 제 친구 친정부모님들이 번갈아서 영국을 다녀가셨는데,
    공통된 의견이 영국은 식료품이 싸네였어요.
    위에 분이 자세히 적어놓으셨다시피 한국은 인건비를 줄이잖아요. 그러니 사먹는게 만들어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지만, 그게 다 우리들의 인건비이기도 하거든요.
    영국은 생협처럼 늘 가격이 일정해요.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게.
    저도 친정 갔다가 집앞에 있는 *마트에 갔는데, 4-5만원은 훌쩍이었는데, 어쩜 봉투 두개에 담아오니 끝이더라구요.
    영국은 그나마 이것저것 사올 수 있는데.
    한국은 정말 가격의 재개선이 필요해요. 그렇게 마트에서 받아 처먹어도 실제 농민들에게 가는 돈은 턱없이 적으니 말입니다.

  • 33. ...
    '12.10.31 11:12 PM (112.155.xxx.72)

    미국도 농업 보조금에 엄청 투자하죠.
    농업이 죽으면 나라가 망하는 걸 아니까 말이죠.
    그래서 그 농업 보조금 좀 줄여 보려고 그렇게 소고기 수출에 열올리는 거 아닐까요?

  • 34. ....
    '12.10.31 11:14 PM (183.99.xxx.165)

    마트물가 비싼거는 유통업의 문제같은데..
    백화점 마트 대기업 폭리가 문젠데..
    뜬금없이 노인들 얘기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23 카톡에 맘대로 사진찍어 올린 중학생 아이 친구... 6 기분 나쁘네.. 2012/10/30 3,087
171222 저넘의 수험생...심심하면 짜증내요 4 진홍주 2012/10/30 1,851
171221 신의폐인님~~~~~~~ 14 미치겠다 2012/10/30 3,031
171220 7살)한쪽씩 구워먹기 좋은 한우부위는 뭔가요? 8 한우 반값 2012/10/30 2,168
171219 갤3 월 9천에 교체하라는 전화 받았어요. 6 핸펀 2012/10/30 2,172
171218 떡집에 팥고물 맡겼을때 ... 1 초보맘 2012/10/30 1,068
171217 낙원상가 갔다가 기타 사왔어요.. 5 행복한용 2012/10/30 2,259
171216 만일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4 ... 2012/10/30 3,245
171215 김장훈 왜 나온건지 4 .. 2012/10/30 3,886
171214 장농 면허, 자동차구입, 자동차 유지 9 자동차 2012/10/30 1,464
171213 갑자기 TV 안 나오는 분들 안 계세요? 3 TV 2012/10/30 1,031
171212 오늘 김희선이 동영상 재생하던 전자기기요 1 신의 2012/10/30 1,813
171211 어금니 인레이 오래되면 어금니가 깨지나요? .. 2012/10/30 1,018
171210 헉.. 강아지 아몬드 먹으면 안되나요? 7 어머나 2012/10/30 20,755
171209 가디건 딱 하나만 골라주세요^^ 2 못골라;; 2012/10/30 1,323
171208 신의 어떻게 된건가요? 22 .... 2012/10/30 5,952
171207 우울했다가 댓글보고 빵 ㅎㅎ 3 .. 2012/10/30 3,304
171206 한국 물가 전세계 최고수준인듯.. 32 이건 아니자.. 2012/10/30 6,042
171205 고스톱을 너무 못쳐요 ㅠㅠ 1 아우 2012/10/30 638
171204 오정선이란 가수를 기억하는 분 있으신가요? 10 체리 2012/10/30 9,599
171203 길몽은 남한테 얘기하면 안되는건가요? 1 hts10 2012/10/30 4,890
171202 카톡 안받는법 좀 알려주세요..절실.. 6 카톡? 2012/10/30 3,816
171201 파리바게트 몇시까지하나요? 4 ㄴㄴ 2012/10/30 1,242
171200 이 일을 어쩌지요? 9 옴마야 2012/10/30 2,257
171199 MB정부, 5년간 대기업세금 21조 깎아줬다 이런 스뎅 2012/10/30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