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에 대한 시샘이 자꾸 생기네요
한참을 홀시어머니에 자상한 남편을 보니
화가 나더라구요 오년전 아버님 살아계실땐 우리 신랑 포함 우리가족에겐 차갑게굴던 시엄니인데
아버님 돌아가시니 한주라도 울신랑 시댁 안가면 난리나고 신랑도 별걸 다 챙겨주더라구요 신랑 형님도 계신데
오늘은 여동생과 늘 같이 붙어다니는 친정엄마 보니 또 화가 나네요
여우같은 여동생만 늘 편애하는 친정엄마 넘 밉네요
까먹었다가도 가끔 연락하면 또 생각나서 속상해지네요
사랑에 목말라하는 외로운 팔자인가가요? -_-;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유치한가요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2-10-30 21:51:11
IP : 222.239.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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