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여러번 올라왔던 층간소음!!!
저는 참고로 예민한 사람은 아닙니다. 뭐 어지간한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요.
저희 윗층은!! 예외입니다.
도대체 아침부터 밤12시까지 킹콩이 뛰어다니는듯 합니다.
1.얼마전 밤늦게 런닝머신을 신나게 타더라구요.
와~~ 정말 최고~ 거실중앙에 설치를 하지않고서야!
3일 참다가 인터폰했네여. 저는 돈내고 헬쓰끊어놓고 안가는데, 우리윗집은 퇴근후 꼬박꼬박 하네요.
너무 시끄럽다고 했더니 자기는 이 시간밖에 못한다고!!! 나 보고 어쩌라는것임??
2. 발걸음이.ㅜ 상상을 초월해요.
내가 예민한가 싶어 다른사람들한테 좀 들어보라고 했어요.
모두 놀랐어요.
그냥 걷는게 아니라 정말 쿵쿵쿵쿵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요.
3.하루종일 걸어요.
근처에 대기업이있어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이 같이 산다는데,교대근무로 항상 집에 사람이 있나봐요.
4.인터폰만 해보고 일부러 찾아가진 않았어요.
남자들만 산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혹시 몰라서요.
아무리 아파트라도 낮시간까지 시끄럽다 뭐라 말하긴 그래서 그냥 있는데요.
밤에도 저리 킹콩같이 뛰듯이 걸으니,,, 그것도 늦은시간까지요.
어찌해야할까요??
저는 층간소음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울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