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에서 급질)) 물기많은 부침개.. 어떡해요 ㅠㅠ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2-10-29 19:16:41

감자랑 야채 다져넣고 부침개하려는데

물기가 좀 있게 했더니

뒤집을수가 없게 흐느적거려요 ㅠㅠ

20분은 됐나봐요 ㅠㅠ

어떡해하나요

 

IP : 121.139.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9 7:21 PM (211.237.xxx.204)

    야채를 왜 다져넣으세요 그냥 채 썰어넣으셔야죠.
    부침개에 야채 다져넣으면 계속 물기 생겨요.
    지금은 빨리 부치는 수밖에 없어요. 부침가루 더 넣고 재료 더 넣고 다지지말고 채썰어서..

  • 2. 그렇군요
    '12.10.29 7:23 PM (121.139.xxx.33)

    다지면 안되는 거군요 ㅠㅠ
    딱 한장만 하는데요.. 이미 반죽은 다 부어버렸구요 ㅠㅠ
    얘네들 어케 살려야하죠?
    다른거 하기에는 애들이 넘 배고파하고 ㅠㅠ 손은 곰손이고..

  • 3. 아담삐삐
    '12.10.29 7:24 PM (116.47.xxx.20)

    천상 후라이팬에 있는것은 잘라서 뒤집어야죠~~

  • 4. 그냥
    '12.10.29 7:25 PM (183.105.xxx.211)

    후라이팬에서 볶듯이 해야겠는데요?

  • 5. 이와중에스텐팬이랍니다
    '12.10.29 7:28 PM (121.139.xxx.33)

    후라이팬 바닥 다 눌러붙었어요 ㅠㅠ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요 ;;;
    어른주먹으로 한덩어리 익다말은 반죽... 이거 어쩌죠
    스텐팬 다시 닦아 달궈서 기름둘러 볶을까요? ㅠㅠㅠㅠㅠ

  • 6. 1111
    '12.10.29 7:40 PM (122.38.xxx.90)

    그덩어리를 다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눌러서 다시 펴세요.
    약간 넉넉하다 싶게 기름 두르시고 불을 너무 약하게 하지마시고 다시
    해보세요.

  • 7. 버리공
    '12.10.29 7:43 PM (125.177.xxx.151)

    버리시공...
    자장면 먹자~~ 하면
    애들 엄청 좋아할거 같은데...ㅠㅠ

  • 8. ,,
    '12.10.29 7:46 PM (121.139.xxx.33)

    감사합니다
    아까 그렇게 해봤거든요.. 기름넉넉히 불 중불로.. 그래도 안돼서 그냥 .. ㅠㅠ
    냉장고를 뒤져... 먹던 카레 꺼내 먹었어요 ㅠㅠ

  • 9. ㅋㅋ
    '12.10.29 9:10 PM (121.153.xxx.139)

    저도 그러다 코팅팬 다시 꺼냈다지요 ㅋㅋ
    물기있는 음식은 스텐팬에 하기가 츠암~ 어려워요.
    물기있는 생선도, 감자볶음도요.
    그런경우엔 팬뿐만 아니라 기름예열도 매우 중요해요.
    발열점이 높은 오일 쓰셔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35 나꼼충 감옥언제가나요? 15 2012/12/20 1,153
196434 문후보님 공약 정말 좋았던거.. 7 .. 2012/12/20 1,314
196433 어디로가는걸까.. 1 2012/12/20 262
196432 이곳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네요. 1 똘똘이 2012/12/20 368
196431 중딩네파사이즈좀 봐주세요.. 7 48프로국민.. 2012/12/20 810
196430 운다는 사람들, 멀었네요 22 못됐다 2012/12/20 2,453
196429 전 이번에 후보와 민주당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5 /// 2012/12/20 1,145
196428 하도 매서 드러워진 노란 스카프 드라이해서 새로 매렵니다. 노란 스카프.. 2012/12/20 365
196427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82cook 회원님들께 7 부산여자 2012/12/20 1,089
196426 오늘 직장인들일잘되섰나요?우리신랑 죙일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네요.. 3 멘붕 2012/12/20 687
196425 저, 지금 통곡해요... 누구 같이 울어주실 분 계신가요?..... 22 통곡 2012/12/20 2,187
196424 울 딸은 어제부터 울상입니다..ㅠㅠ 에휴 2012/12/20 621
196423 TV를 끊고... 9 침묵 2012/12/20 1,128
196422 내상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19 ... 2012/12/20 1,798
196421 앞으로 82에 정치비판글 맘대로 쓸수있을까요? 10 -- 2012/12/20 1,262
196420 그래도 여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2 곤줄박이 2012/12/20 392
196419 전라도분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13 희망이 2012/12/20 1,163
196418 친구와 카톡하다 말싸움했네요. 대북퍼주기관련 잘아시는분.. 10 ㄹㄹ 2012/12/20 1,970
196417 신흥명문대학이 급부상했네요 참맛 2012/12/20 1,769
196416 영화 호빗이요. 9 렛잇비 2012/12/20 1,347
196415 멘붕이신 분들 스스로에게 위로 한마디씩 해요^^ 13 반지 2012/12/20 957
196414 교사들 보수가 많은가요? 4 ... 2012/12/20 1,467
196413 빨간색 일색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노란색인 곳 9 발견.. 2012/12/20 2,294
196412 계속 경상도 출신이 대통령 되는 이유? 8 ... 2012/12/20 2,608
196411 무도 재방을 보고있는데 2012/12/2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