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조립식 단독주택을 지으려합니다. 그냥 저렴한 비용으로 30평 지어요.
아파트 최상층처럼 거실위쪽에 복층을 할까 어쩔까 합니다.
아파트보다는 추울거 각오하고 있어요. 다행히 정남향에 해가 아주 잘 드는 곳입니다.
1안- 옛날식 아파트 다락방처럼 윗층을 폐쇄적으로 한다. 거실 높이는 낮아져서 덜 춥다. 창고의 용도로 사용
2안- 펜션처럼 거실 위쪽에 복층을 하고 벽대신 난간만 하여 내려다 볼 수 있게 한다. 거실 높이도 같이 높아져 춥겠죠.
방은 3개라 다락방이 크게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2안이 난방에 크게 문제만 없다면 2안으로 하고 싶어요. 짓는 곳의 특성상 1,2안 모두 지붕쪽으로는 춥지 않아요. 그냥 복층이 다입니다. 아파트처럼 옥상테라스는 없어요.
실제 복층 살아보신분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