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시력 차이나면 안경써야하나요?

안과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2-10-29 09:59:35
중2아들 학교에서 신체검사했는데 양쪽 시력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좌0.7 우1.0
학교생활 일상생활 전혀 지장이 없는데
왼쪽 눈만으로는 칠판 글씨 잘 안보인대요.
비고란에는 시력교정 하라고 써있던데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77.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9 10:06 AM (1.212.xxx.227)

    그 정도면 아주 심한 차이는 아니지만 한쪽만 시력이 떨어졌을때
    안경을 안쓰면 다른쪽 눈이 혹사당하면서 함께 나빠진다고 안과샘이 말씀하더라구요.
    우선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검사후에 의사샘과 상의해보세요

  • 2. 윗님 말씀이 맞아요
    '12.10.29 10:12 AM (220.76.xxx.132)

    좋은쪽을 더 쓰게 된다네요
    당장은 안써도 될듯한데.. 늘 신경쓰셔야겠어요
    지금보다 조금 더 안좋아지면 써야 할 것 같아요

  • 3. ....
    '12.10.29 10:18 AM (211.234.xxx.221)

    얼른병원가셔서
    검사받고의사샘이하라는데로하세요
    아마좋은쪽눈쓰느라고
    째려볼거예요
    우리얘도그랬어요

  • 4. 원글
    '12.10.29 10:24 AM (125.177.xxx.190)

    아 그런거군요.
    평상시에 불편하다는 말 한번도 안해서 몰랐었어요.
    안과를 한번 가봐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원글
    '12.10.29 2:39 PM (125.177.xxx.190)

    윗님 대학병원까지 가야하나요?
    그냥 동네 안과가면 안되나요?

  • 6. 음...
    '12.10.29 2:52 PM (221.161.xxx.242)

    동네 안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우리 아이는 양쪽 차이가 심해서 초등때부터 안경 썼는데
    시력이 중간쯤으로 비슷하게 교정된다 하더라구요

  • 7. 원글
    '12.10.29 2:59 PM (125.177.xxx.190)

    네 가까운 안과 지금 검색해보고 있어요.
    신체검사 결과지 가져온 거 꽤 됐는데 바로 서두르지 않아서 지금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46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94
196045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47
196044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66
196043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22
196042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79
196041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23
196040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42
196039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40
196038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83
196037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13
196036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78
196035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09
196034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36
196033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38
196032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428
196031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638
196030 가만히 계세요 6 ... 2012/12/20 804
196029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소나무6그루.. 2012/12/20 545
196028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틈새꽃동산 2012/12/20 1,629
196027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ㅇㅇ 2012/12/20 695
196026 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8 쾌걸쑤야 2012/12/20 1,197
196025 일산동구서구 화이팅! 덕양구도 화이팅!!! 13 일산아줌마 2012/12/20 1,183
196024 인정할 건 인정하자. 1 그냥 진거다.. 2012/12/20 379
196023 문재인님, 죄송합니다. 1 한나푸르나 2012/12/20 571
196022 남탓은 하지 맙시다 무명씨 2012/12/2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