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제일 나빠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12-10-28 02:54:28
조심스럽고 사려깊은 동생이 언니 가슴에 못박힐 이야기를 캐내고 기어이 전달하고 그럽니까?
모르면 좋을 부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군요.
아무리 형재남매지간이라도 그런건 모른척하는게 현명한 겁니다.
평생 아파하며 살던지 둘사이 깨지라고 하는 짓밖에 안됩니다.

세상 사람들 과거 이력 전부 사실대로 인터넷에 이름치면 이력뜨게 해놓고 살면 좋겠다...ㅊㅊ
IP : 125.208.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로끝내라
    '12.10.28 2:56 AM (59.10.xxx.139)

    뭐 좋은 글이라고 쯔쯔...

  • 2. 그러게요..
    '12.10.28 2:58 AM (58.123.xxx.137)

    뭐 장한 일 했다고 새글까지...

  • 3. ..
    '12.10.28 3:00 AM (175.197.xxx.100)

    칠푼이 등장 ㅎㅎ

  • 4. 형제분이랑
    '12.10.28 3:01 AM (98.82.xxx.114)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지운 댓글에 이런 글까지..

  • 5. ,,,
    '12.10.28 3:05 AM (119.71.xxx.179)

    남편놈이 젤 나쁘지, 왠?

  • 6. ...
    '12.10.28 3:29 AM (118.218.xxx.137)

    아 진짜 여기는 놈자 너무 많이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여기가 압도적으로 놈자 쓰는 비율이 많은거ㅋㅋㅋ
    남자를 싫어하는 사이트라 그런가?
    남편도 남편놈, 동생도 동생놈, 아들도 아들놈 ㅋㅋㅋㅋㅋ
    놈은 나쁜사람 뒤에만 쓰는거 아닌가? ㅉㅉ

  • 7. ,,,
    '12.10.28 3:31 AM (119.71.xxx.179)

    동거사실 속였으면 나쁜놈 아니예요?

  • 8. ...
    '12.10.28 3:34 AM (118.218.xxx.137)

    아 참 여기 4, 50대들 사이트였지, 하긴 그나이 때 되면 아무남자 부를때 뒤에 놈자 붙여 부르기는 하더만 ㅋㅋ

    남초사이트 가도 뒤에 거의 여자 가르킬때는 년자 붙이던데, 여기도 그런덴가보군여 ... ㅎㅎ

  • 9. ,,,
    '12.10.28 3:52 AM (119.71.xxx.179)

    왜 자꾸 딴소리? 동거사실 숨겼으면, 아무남자가 아님. 첨오셨나 ㅎ 아님 그쪽 기준엔 그정도면 아무남자에 해당되던가.

  • 10. ....
    '12.10.28 4:18 AM (118.218.xxx.137)

    멀 또 그렇게 고민하면서까지 댓글을 바꾸세여? ㅋㅋ 별 내용도 아닌데
    역시 늙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2.10.28 8:28 PM (119.71.xxx.179)

    기다려서 답글 안달려서 그냥잤는데 ㅋㅋㅋ별내용 아닌데도 대꾸를 못하는 너는?달린게 늙으면??????ㅋㅋㅋ
    근데 어쩌지? 너보다 젊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다 너처럼 동거를 말안하고 넘길만한 대수롭지 않은걸로 생각하는줄 아니?
    그리고,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동거를 하든, 어쩌든 배우자한테 동거사실 감추는건 범죄다. 알았냐?
    남 인생이 장난임? 솔직히 놈도 아깝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25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50
195924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73
195923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09
195922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47
195921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91
195920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67
195919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00
195918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42
195917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6
195916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06
195915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47
195914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29
195913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0
195912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16
195911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47
195910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76
195909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22
195908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38
195907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38
195906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40
195905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11
195904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47
195903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76
195902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3
195901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