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만난 사람이 전라도 출신-대학은 인서울 대학입니다.
고시 출신은 아니고 걍 공채 중앙 국가직 공무원인데,
제가 세상 물정에 대해 모르다 보니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무식해서 그러려니~하고 이해해 주세요.
옛날엔 전라도 출신들이 공무원 인사 차별을 소소하게 받았다고 들었어요.
요즈음은 그런 거 없지요?
몇 번 만난 사람이 전라도 출신-대학은 인서울 대학입니다.
고시 출신은 아니고 걍 공채 중앙 국가직 공무원인데,
제가 세상 물정에 대해 모르다 보니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무식해서 그러려니~하고 이해해 주세요.
옛날엔 전라도 출신들이 공무원 인사 차별을 소소하게 받았다고 들었어요.
요즈음은 그런 거 없지요?
확실히 강합니다. 전라도 출신은 부장까지는 몰라도 임원은 거의 누락시키는 것 같던데..
공직은 잘 모르겠네요..
예전 김용철 사건이후로.. 호남 출신 임원은 이제..거의 없어요..
임원은 사실상 충성과 능력 그리고 의리
한몸을 타는 건데...
공직쪽이야 누가 대통령 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근데 전라도 출신이 있나요? 세후보 모두 경상도인데...
그냥 이용만 당하고 또 부산출신이 득세할것 같던데..
인사차별 없어요.왜냐구요? 이정권들어 거의 잘려서 차별당할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요.
들은적이 꽤돼서 몇화엿는지 모르겟는데 이번 정권 바뀌고 나서 모 구청장 당선되자마자 전라도 출신 공뭔들 싸그리 물갈이 시킨적 잇죠
나꼼수에 나왔던...
고인이 된 국내 최대의 재벌 총수가 그랬다지요.
전라도 사람들은 절대 임원으로 승진 시키지 마라..
국내 상장사 대부분 기업이 꺼려해요.
임원은 능력보다 충성심이 최고인데..
자꾸 김용철 같은 사건이 이슈되면 경영자 입장에서는 자연히 뒤통수 칠까봐..
꺼려하지요.
아시아나나 금호 외 거진 모든 기업이 전라도 출신 임원은 자연스럽게 배제하는게 암묵적 룰인것 같아요..
농담으로 주군을 무는 진돗개보다 주군의 총애를 받는 똥개가..
인정받는게 비즈니스계의 현실이지요..
김용철에 대해서 그래서 호남출신 간부는 다 이를 바득 갑니다..
앞길 다 망쳤다고...편견이 더 강해지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지요..
대기업에서 호남출신 기피해요.
신입 사원은 별 상관없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호남출신기피해요. 호남출신임원 거의없음
그렇군요. 제가 역시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군요.
사기업도 그러니, 보수적인 공무원 사회도 그런 경향이 있겠네요.
씁쓸하네요~~
고시출신아니면 전혀 상관없어요.
상위로 올라갈수록. 책임있는 자리로 올라갈수록 호남출신 기피하더라고요. 김용철이나 노조에 호남출신이많아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고
그런 고위 공직자들의 위치 뿐만 아니라, 언론, 교육, 문화 같은 영역들도 호남인들에 대한 은밀하게 작용되는 배타성이 있습니다.
결국, 호남인들에게 정당하게 돌아가야할 몫을 비호남인들이 뻈어가는 모양이 되는 것이죠. 이런 차별과 왕따를 시정하자는 열망이 모인 것이 민주당의 본래 모습입니다. 이런 정당한 저항의 표들을 호남지역주의라고 폄하하고, 영남인들의 새누리당 몰표에 다르지 않다고 민주당을 비난하는 자들을 지역주의 양비론자들이라고 하고, 현재 민통당의 지도부를 구성하는 부류들입니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차별받은 자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누가 차별을 없애 줄까요?
나경원 지역구에서 나경원이랑 구청장이 짜고 구청 직원들 중 전라도 출신들을 다 전출 시켰죠.
위의 탱자님, 호남지역주의를 운운하는 민통당 지도부 사람들이 누군가요?
구체적으로 이름을 지명해 주시죠. 자기네 당 지지해 주는 사람들을 지역주의 운운하며
폄하하는 정치인이 논리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설명도 해 보시구요.
전라도출신 외교관 아는데요
정권에 따라서 가는 나라 지역이
진짜 대놓고 희비가 엇갈리더군요
112.155.xxx.72//
"위의 탱자님, 호남지역주의를 운운하는 민통당 지도부 사람들이 누군가요?"
===> 작년 서울시장 보선이 있을때, 부산의 어느 구청장 보선에서 민주당이 패햤고 이에 대해 문재인씨는 민주당은 호남색이 있어서 그랬다고 했습니다. 부산 구청장 선거에서 패배를 민주당의 "호남색"으로 돌리더군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호남인들이 다수이니 민주당에 호남색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것이죠. 그러면, 선거 패배시 그 패인은 자신들이 그곳의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설득/소통시키지 못한 정치적 무능력이지 민주당의 호남색은 아니죠.
비리와 불의를 보고도 제 일신위해 피하는놈들은 주군의 총애를 받고
그렇지 않은것은 주군의 뒤통수를 무는개?
양심선언을 왜 하는지 또 왜 했는지 야비하고 비열한 인간들의 뇌와는 무관할듯.
탱자님 문재인이 어디서 언제 그런 발언을 했나요?
서울 시장 선거면 문재인이 정치계에 입신하기 전 아닌가요?
문재인이 언제 어디서 그런 말을 했고 그 때에 문재인이 민주당에서 어떤 위치였는지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죠.
아니면 님이 하신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죄와 명예훼손죄로 고발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에 대한 적대심은 박정희가 김대중이랑 대통령 선거 때에 질 거 같으니가 만들어 낸 것이죠.
전라도 비하 운운 하려면 박근혜한테 그 책임을 물어야죠.
112.155.xxx.72//
http://news.donga.com/3/all/20111028/41454442/1
야권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 상임 대표인 문 이사장은 27일 통화에서 “제(諸) 정당과 협의하고 설득하고 중재하면서 대통합을 위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번 재·보선은 비호남, 특히 부산에서 민주당이 갖는 한계를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며 “부산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역적 한계는 민주당만의 힘으로는 넘어서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것조차도 대통합으로 함께 극복해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임원...무섭네요.
세상돌아가는 걸 몰랐어요.........
울 자식은 무조건 전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