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2-10-27 01:06:50

 

적어도 3달 생각하면서 그리 무리하지 않으며(제 딴에는)

다이어트 진행중이에요.

 

식단조절 60/ 운동 40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평상시 식도락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샌 식탐을 많이 자제하고 있는 편이긴 해요.

일단 좋아했던 과자,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차 종류, 빵, 면식 다 끊었구요.

현미밥에 소금 적게 넣은 밑반찬과 국으로 하루 3끼 먹어요.(밥 양은 반 정도 줄이고..)

 

젤 힘든게..

하고있는 일 관련해서 어쩔 수 없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인지라,

낮동안엔 그러려니 해도

저녁에 공복감이 좀 심하네요.

 

그렇게 공복을 견디고 있다보면 손이랑 발이 점점 더 차가워지는 걸 느낍니다.

원래도 그리 따뜻한 편은 아니었는데

다이어트중엔 더 심하네요. ㅠㅠ

 

몸이 따뜻해야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더 높아진다던데..

어떻게 체온 올리는 방법 좋은 거 없을라나요?

반신욕과 생강차 생각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좋은 방법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굽신굽신 ;ㅅ;

IP : 112.145.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3:26 AM (210.101.xxx.150)

    저도 다여트하면 수종냉증이 더 심해지는데...-_-;; 저같은 경우는 다여트 하면서 식단조절로 혈액을 만드는 영양소 들이 기본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어요. 일단 다이어트 하면 혈압이 내려가는데다..혈액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까지 오니까 손 발 등 말초까지 피가 가기 힘든거죠. 그러니 점점 차가워지고-_-;;
    저같은 경우는 철분제랑 조혈영양제 종합비타민 이런거 먹었어요.

  • 2. ..
    '12.10.27 3:58 AM (112.145.xxx.47)

    아 그렇군요
    저는 막연히 먹는게 없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윗댓글님 덕분에 보조식품 괜찮은거 사먹을 머리가 돌아가네요 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

  • 3. 저도
    '12.10.27 10:16 AM (61.82.xxx.151)

    다이어트후 최대 부작용 --추위를 비정상적으로 비상식적인 선까지 탑니다

    한약,차종류 다 효과못보고 있어요

    울 가족들이 절 불쌍하게 봐요 --여름만 반짝 멀쩡 그외에는 추위와의 싸움 ㅠㅠ

    원글님도 미리미리 조심하셔요

  • 4. 보험몰
    '17.2.3 8:1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48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798
174747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256
174746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423
174745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061
174744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153
174743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1,974
174742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851
174741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520
174740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216
174739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070
174738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470
174737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916
174736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056
174735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1,929
174734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428
174733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713
174732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2,900
174731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188
174730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141
174729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507
174728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634
174727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737
174726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291
174725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273
174724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