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된 신동강아지래여,, 완쟌 귀여움,, ㅋㅋ

생각=현실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2-10-26 22:38:39
http://youtu.be/xKbzAEaOFeM


너무 귀여워요,,
ㅋㅋ
IP : 211.24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10:40 PM (121.129.xxx.22)

    근데 전 좀 가엾더라구요
    4 개월이면 한창 이쁜 짓 하고 먹고 자고 놀때인데
    저렇게 가르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좀..내비두면 좋겠어요
    강아지가 똑똑해진다고 좋은 대학 보낼것도 아니구..
    참나...왜들 저러나 몰러

  • 2. .. .
    '12.10.26 10:46 PM (211.179.xxx.26)

    귀엽고 이쁘던데요.
    유난히 똑똑해서 잘 배우는 애들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처럼 앉아도 모르는 애들도 있구요.

  • 3. 똑똑
    '12.10.26 11:02 PM (211.106.xxx.243)

    천재 어린이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스스로 한살이라도 먼저 공부시작하는거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써커스단에 갈게 아니라면 불쌍하게 보기보다 서로 좋은거예요 개랑 늑대의 다른점은 개는 훈련이 가능한건데 명령대로 움직인다는게 생각보다 일방적인게 아니라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된다는것이라 개쪽에서도 소통가능한 선에서 할 말 다한다는거죠 불필요한 싸움도 안하고 위험에서 벗어날수있고 남에게 피해안가게 훈련가능하니까 좋겠죠 늑대는 인간과 소통할 의사도없고 필요도 못느낀데요 개는 인간에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가 가능하잖아요 그나저나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째 저렇게 똑똑할까요

  • 4. .....
    '12.10.26 11:21 PM (121.129.xxx.22)

    저 강아지가 똑똑한거는 인정하는데요 저렇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강아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린 나이에 맞게 푹 재우고 먹이고 사랑주면 될 나이 아닌가요?
    4 개월이면 갓난 아기처럼 어릴떄인데
    심하게 저게 뭡니까?
    앉아 일어나 저런걸 왜 시켜요?
    앉으면 뭐할꺼고 일어서면 뭐할껀데요
    용변만 잘 가려주면 되죠.

    용변 교육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저런 쓸데없는 짓은 좀 안시키면 좋겠어요
    그냥 강아지 그 자체로 이뻐해주고 즐기는 수준에서 정도면 놀아주면 좋겠어요
    저건 너무 강아지를 귀찮게 하네요 주인 남자가요

  • 5. 강쥐
    '12.10.27 12:30 AM (182.208.xxx.12)

    일다 저 강쥐가 불쌍하네여~ 저렇게 하지않아도 저나이때 강쥔 다 귀엽습니다. 자연스럽게 해씀 더 좋았을 터인데~
    저나이때 강쥐 밥잘먹고,, 계속 잠자는데~ 어린아기들과 같은데 ~ 저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성장하면서 교육시키는 것이 젤 좋은데..
    그리고 제발 어린강쥐들 뱃내털좀 밀지 마세요.. 성장하고 나서 해도 됩니다.

  • 6. ^^
    '12.10.27 2:03 AM (74.101.xxx.23)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훈련시켜서 뭐 강아지에게 잇점이 있는 게 아닌 다음에야 저런 훈련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어리네요....
    저희 강아지 손 줘, 이런 거 몇 번 시도해봣는데 도도하게 내가 자기에게 뭔가를 바란다는 걸 알면서도 하나도 안 해주더군요. 내가 장난감이냐? 이런 분위기로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17 김치...답좀 알려주세요!! 13 짜증! 2012/11/08 2,017
174616 흠있는 과일이면 먼저 말을 하고 판매하셨으면 해요.. 3 82장터 2012/11/08 1,571
174615 조관우 살 너무 빠졌네요. 1 .. 2012/11/08 1,266
174614 철지난 질문이지만요, 솔직히 SES가 핑클보다 인기많지않았나요?.. 31 두더지 2012/11/08 5,293
174613 밥이 너무 맛있어요. 8 밥맛 잃는 .. 2012/11/08 1,936
174612 김장때 무생채를 따로하면 소금에 절이나요? 1 김장 2012/11/08 1,123
174611 건성인데, 요 크림 좋은듯요~ 2 크림 2012/11/08 1,462
174610 캐릭캐릭 체인지 알 파는곳 아시는분~ 1 오로라리 2012/11/08 970
174609 “박근혜 후보, MB정부 최대 상속녀” 샬랄라 2012/11/08 657
174608 찌게 끓이다가 실수로 애호박을 씻지않고 그대로 썰어 넣었는데 8 슬퍼요 2012/11/08 3,339
174607 엄지발톱이 곧 빠질거라는데요 6 회복기간 2012/11/08 3,129
174606 늑대소년 이야기 + 영화관에서 눈물 다들 흘리시나요?ㅠ 7 다들 2012/11/08 2,588
174605 블러그에 하루 몇 번 방문했는지까지 알 수 있나요 ? 2 ....... 2012/11/08 1,056
174604 200만원이 경계인 거 같아요 2 200만원 2012/11/08 2,827
174603 고추장 담그려고 검색하니 메주가루 양이 천차만별이네요. 3 메주가루? 2012/11/08 1,549
174602 자전거도 아니고 스쿠터도 아닌 그 물건의 이름이 뭘까요? 5 신기한게너무.. 2012/11/08 1,047
174601 아이허브에 y.s프로폴리스요 2012/11/08 1,205
174600 시판 돈까스 소스 뭐가 맛있나요? 12 .... 2012/11/08 2,950
174599 요새 대중가요 작곡가 이름이 왜 다 이런가요? 1 흠냐 2012/11/08 2,074
174598 비빔밥 고추장 소스 뭐넣어야 맛있나요 6 .. 2012/11/08 3,131
174597 진영단감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9 82장터 2012/11/08 2,512
174596 한화콘도 설악과 쏘라노... 다른곳인가요?? 5 리조트 2012/11/08 6,627
174595 해외여행영어회화 - 이보다 쉬울순 없다!! 4 저랑이 2012/11/08 4,356
174594 된장맛있게 끓이는게 제일힘드네요 24 k 2012/11/08 5,194
174593 7개월 딸아이 얼굴이 빨게요~~조언 부탁드려요 4 아기피부 2012/11/08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