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현실적인 조언을............
1. ..
'12.10.26 10:03 PM (112.149.xxx.20)님 아픔이 전해지네요.
저도 지금준비중입니다.
저도 폭력으로요.
혹시 처음 당하신거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분명 폭력이 심해지고 별일 아닌거에도 휘둘를겁니다.
용서하지마세요.경험담이고 실제로도 그럽니다.
그리고 저라면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2. 안타깝네요
'12.10.26 10:11 PM (115.143.xxx.29)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보니 아이에게도 미안해지네요. ㅜ.ㅜ
3. ᆢ
'12.10.26 10:14 PM (210.206.xxx.243)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면 맘 아프시겠지만 둘째는 포기합니다 또한 폭력으로 인한거면 사과를 한다해도
계속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혼도 찬성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큰 아이랑 당당하고 열심히 사세요4. 애
'12.10.26 10:18 PM (218.54.xxx.229)포기하세요...큰애도 내 아이잖아요.
5. ....
'12.10.26 10:3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남편이 본디 그런인물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터
한번 그런다고 일생 다 그렇진 않습니다
일생에 한번 실수로 그러는 사람도 분명있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괜찮은 면 있는 남자면 이참에 잘 휘어잡고 사심이
아이달고 이혼녀로 살기보단 쉬울겁니다
이혼이 답인듯 싶지만 이혼후 백한가지 다른문제가 생깁니다6. ........
'12.10.26 10:53 PM (116.39.xxx.17)둘째는 포기하심이 좋을듯....
이혼후에 상황이 막막하시다고 하면서........
설사 합친다하더라도 이 상황에서 둘째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한테도 그런 아빠 별로 좋지 않을듯.......
이혼후에도 여러가지 상황에 힘들거예요.
저희 언니도 지금 혼자되어 아이 키우는데 여자 혼자 몸으로 아이 키우는거 여러가지 어려움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남편 잡는거나 이혼후 아이 혼자 키우는거나 힘든거는 대동소이할듯.....7. 그 태아 떼시면...
'12.10.26 10:54 PM (211.27.xxx.235)아마 사이는 재건 불가능한 수준으로 한번에.치달을 겁니다.
한국은.스웨덴이 아니니 독립하시려면 아이 낳는건
너무나 고난의 행군이 될 거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는 스스로 아시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5224 | 장터에서 사진올리는거 안돼요,,,, 1 | 장터...... | 2012/11/10 | 1,064 |
175223 | 영웅호걸 네 쌍둥이 - 서명 부탁드려요! 13 | 구미오아시스.. | 2012/11/10 | 3,805 |
175222 | 발 필링팩이 하나도 효과가 없네요 2 | 엥 | 2012/11/10 | 972 |
175221 | 아이유이야기나와서 21 | ㄴㄴ | 2012/11/10 | 10,892 |
175220 | 호박죽에 찹쌀가루 안넣으면 칼로리가..? 2 | 호박죽 | 2012/11/10 | 2,212 |
175219 | 터널디도스 김태호의 홍어X 발언의 불편한 진실 1 | 흐린하늘 | 2012/11/10 | 650 |
175218 | 박후보는 3 | .. | 2012/11/10 | 476 |
175217 | 李대통령 "젊을 때부터 `4대강 정비' 생각했다&quo.. 6 | 광팔아 | 2012/11/10 | 682 |
175216 | 컴활 1급 필기... 컴 초보에게 힘들까요? 3 | 컴퓨터 | 2012/11/10 | 1,156 |
175215 | 유튜브 다이어트 동영상들.. 86 | .. | 2012/11/10 | 10,725 |
175214 | 여주세ㄷ띠앙??? 알려주세요.. 2 | 루비 | 2012/11/10 | 508 |
175213 | 정봉주 전의원 경향에 기사떴네요 6 | Drim | 2012/11/10 | 2,154 |
175212 | 아이유 망했네요 ;; 8 | .... | 2012/11/10 | 7,863 |
175211 | 청주에 고르곤졸라치즈피자 파는데 좀 알려주세요 | 아라비안자스.. | 2012/11/10 | 1,057 |
175210 | 딸이 엄마 몰래 모은돈으로 성형 61 | ... | 2012/11/10 | 16,180 |
175209 | 남자가 사랑이 식은 여자를 생가(그리워) 할 날이 올까요 1 | .... | 2012/11/10 | 2,490 |
175208 | - backzubehoer shop 29 | ㅠ.ㅇ | 2012/11/10 | 21,981 |
175207 | 베풀며 살면 바보인가요? 6 | Fhh | 2012/11/10 | 2,012 |
175206 | 운동의 맛을 느껴가는거 같아요 4 | .. | 2012/11/10 | 1,863 |
175205 | 하얘간 새누리당의 말바꾸기란... | ㅇㅇ | 2012/11/10 | 688 |
175204 | 7호선숭실대역 (초역세권) 사실곳 알아보고 계시는분을 위하여~ | loveki.. | 2012/11/10 | 996 |
175203 | 슈스케...너무 재밌네요 2 | 시사랑 | 2012/11/10 | 1,550 |
175202 | 연애상담 7 | ㅠㅠ | 2012/11/10 | 2,065 |
175201 | 단열시트라는 거 써보신 분 계세요? 1 | 양파탕수육 | 2012/11/10 | 1,704 |
175200 | 수제 빅버거와머그커피 | 느티나무 | 2012/11/10 | 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