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정말 좋지가 않다는걸 피부로 느끼는 날들이에요.
신랑이 공인중개업을 하고있는데 정말정말 요즘처럼 손님이 없던적이 있었나싶어요~ㅠㅠ
사무실도 큰데..또 그만큼 커서 임대료도 장난이아닌데 손님도 잘 없는 큰사무실을 보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그래서 무작정 해 본 생각인데요..
임대료는 어차피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건데 밑져봤자 본전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사무실을 놀리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드는데 인테리어같은거 바꿀엄두는 나질않는데..이 사무실에서 뭐라도 할게 없을런지요~
82님들이라면 이런경우 어떻게 이 공간을 이용하실지 궁금해요.매달 임대료는 큰 돈으로 나가는데 사무실을 빼고 좀 작은데로 가자니 그것도 마음만큼 빨리 나갈꺼같지도 않구요.
한숨만 쉬는 신랑을 보자니 착하지도않은 저이지만 아휴 넘속상해서 얼마간이라도 거기서 뭘하며 도와야하는게 맞는건아닌지 요즘 잠이 안올정도로 생각이 넘 많네요..
늘 많은 도움주시는 82님들의 지혜 이번에도 부탁드려봐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요~~
생각또생각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2-10-26 20:37:20
IP : 125.177.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2.10.26 10:24 PM (125.177.xxx.76)애궁...ㅠㅠ
답답해서 몇십번을 들락날락하는데
아무도 답을 주시지않으시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젠 두통까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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