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패 고양이가 드디어 뽀뽀를 배웠어요.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10-26 18:29:23
우리 깡패 고양이가 뽀뽀를 배웠어요^^
어제 아침에 자다가 깨서 혹시하고 뽀뽀! 했더니
우와앙 하면서 와서는 코를 쪽 대고 가네요.
귀연것.

제가 억지로 뽀뽀를 백번은 해줬는데 이제 알았나봐요.
IP : 175.252.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6:34 PM (113.59.xxx.254)

    좋으시겠다~~~
    부러워요~~~

  • 2. ...
    '12.10.26 6:37 PM (211.179.xxx.26)

    아웅 이뻐라.
    저희 강아지도 우리집에 온 지 1년 다되어 가는데
    드디어 뽀뽀로 배웠어요.
    뽀뽀 하면 와서 혀를 한번 낼름 해주고 간답니다.
    이쁜 것들.

  • 3. ///
    '12.10.26 7:09 PM (61.83.xxx.250)

    아....그런데, 고양이는 자기항문을 스스로 닦는습성이있어서 ,,,,
    눈으로만 사랑해주세요.

  • 4. 삐용이는
    '12.10.26 7:17 PM (58.78.xxx.62)

    지가 스스로 하던데.^^;

    언젠가부터 저를 빤히 쳐다보다가
    제가 얼굴 내밀고 같이 쳐다보면
    삐용이가 지 얼굴 쓰윽 올려서
    제 코랑 입에
    자기 코랑 입을 슬쩍 슬쩍 가져다 대고 그래요.
    몇번씩.ㅎㅎ

    아직은 아가냥이라서 항문 뒷처리 못하는지라 괜찮아요.ㅎㅎ

    저는 가끔 삐용이 머리에 뽀뽀 날리고요.ㅎㅎ

  • 5. 큰언니야
    '12.10.26 8:01 PM (58.6.xxx.168)

    삐용이 어머님 너무 하세요 ㅠㅠ

    제가 삐용이땜에 저희집 돼냥이가 자꾸 삐용이로 보여요 ^_______^

  • 6. 삐용엄마
    '12.10.26 8:52 PM (58.78.xxx.62)

    큰언니야님~ ㅎㅎ
    돼냥이는 왜 돼냥이가 되었나요? ^^;

    삐용이도 언젠가
    돼냥이가 되지 않을까요? ㅜ.ㅜ ㅎㅎ

    삐용이는 자고 나면 너무 촐싹 방정을 떨어요.ㅋㅋ

  • 7. ...
    '12.10.26 9:01 PM (211.243.xxx.154)

    아아..우리집에 커다란 털복숭이 인간깡패고양이 생각나네요. 제가 백만번쯤 뽀뽀를 가르쳐서 지금은 제가 뽀뽀! 하면 바로 자동으로 입을 뾰족하게 한번 쓱 내밀어스쳐주는;;; 지 오고싶을때만 와서 옆에 기대거나 자다가 가끔 그 무거운 다리를 나에게 척! 올리고자는.. 원글님네 깡패고양이와 너무 비슷한 우리집 인간깡패고양이 보고싶어요.. 엉엉.. 떨어져서살거든요. ㅠㅠ

  • 8. 고양이들 인사법이
    '12.10.27 12:26 AM (211.224.xxx.193)

    저 간단한 키스가 인사더라고요. 친한애들끼리 아침에 만나면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슬쩍 아침에 얼굴 들이밀었더니 저한테도 해주더라고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98 안철수 후보님. 힘내십시오. 19 햇살 2012/11/22 1,298
180697 욕실난방 미니온풍기로 함 어떨까요? 3 벨리 2012/11/22 4,421
180696 갑툭튀 10 madox 2012/11/22 1,600
180695 창신담요 털 빠진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14 담요 2012/11/22 3,865
180694 초4가 장편소설 파이이야기를 읽어낼수 있을까요? 2 포리 2012/11/22 693
180693 안철수는 착한 이명박.. 12 .. 2012/11/22 1,725
180692 전라도 음식잘 맞으세요? 16 전라도 2012/11/22 2,823
180691 악..배추 절이는데 왤케 안 절여지나요?? 5 김치담는중 2012/11/22 1,616
180690 주변에 노무사 준비하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4 mm 2012/11/22 4,010
180689 안철수가 대통령 되서 외노자 쫓아내고 백수 문과생들 공장 보냈으.. 2 계산기 2012/11/22 806
180688 불교 처음에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10 .. 2012/11/22 2,764
180687 [속보] 安측 유민영 대변인 "여론조사 못할 듯, 담판만 남 13 해석의차이 2012/11/22 2,989
180686 스카이 핸드폰 메인보드 교체후 계속 사용가능하신가요 1 핸드폰 2012/11/22 679
180685 부모님과 여행 계획중이었는데, 그만 둘까 봐요. 18 스트레스 2012/11/22 3,988
180684 노인요양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며칠전 뉴스.. 2012/11/22 2,631
180683 동치미 빨리 먹고싶은데요ㅜㅜ 6 안익어서 2012/11/22 1,084
180682 가상양자대결에 대한 한국일보 송용창기자의 글 9 향사랑 2012/11/22 1,243
180681 혹시 쌍거풀 재수술해서 성공하신분계신가요? 9 쌍거풀 2012/11/22 5,780
180680 idj4922@hanmail.net. 디팍쵸프라의 사람은 늙지 .. 버찌 2012/11/22 427
180679 문후보의일정소화, 안후보의일정취소.. 2 .. 2012/11/22 979
180678 새누리 "文-安 토론, 준비 미흡 보여줬다" .. 10 세우실 2012/11/22 922
180677 안철수 후보는 제가 (단일화)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 5 팅!! 2012/11/22 984
180676 남자아이 210이면 나이키 사이즈? 3 붕어빵마미 2012/11/22 839
180675 중국안사돈이 오셨습니다 선물은... 5 선물 2012/11/22 1,764
180674 wi-fi일때... 1 4g 2012/11/22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