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 날 집에서 더운 물

delta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0-26 00:12:48

 

이제까지는 냉장고에 있는 물 마셨는데 이제 점점 날씨가 차지면 냉장고에

있는 물은 못 마실 듯 해요.

집에서 마시는 물을 따뜻한 물로 마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름에는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됐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물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보온병에 넣어두어도길어도 6시간이면 식을 것 같고 매일6시마다 물을 끓여 댈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182.172.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리
    '12.10.26 12:14 AM (121.147.xxx.224)

    저는 그냥 상온에 두고 먹는데요,
    저희 친정엄마 보면 조지루시..던가.. 보온병으로 유명한 그 브랜드 보온병으로
    아침에 팔팔 끓인 물 넣어두면 저녁 식사 때 까지도 온기가 있던데요.
    뜨겁진 않지만 잘 삼켜지는 정도의 온기요.

  • 2. ..
    '12.10.26 12:15 AM (1.225.xxx.87)

    마실때마다 한컵을 무선 주전자에 데우면 1분도 안걸릴텐데요.

  • 3. @@
    '12.10.26 12:18 AM (125.187.xxx.193)

    물은 큰 주전자에 끓여 두고
    물 두 잔 정도 들어가는 조그만 주전자에 덜어서
    물 마실 때 마다 살짝 끓여서 마셔요
    추위를 많이 타고 위가 약해서 찬 물 싫어 하는데
    요즘 같은 때 보리차 생강차 둥글레차 끓여두고 수시로 따뜻하게 마시니 좋네요

  • 4. ..
    '12.10.26 12:26 AM (58.227.xxx.56)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마심

  • 5. 음..
    '12.10.26 8:02 AM (175.125.xxx.117)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해서 그냥 정수기물 받아서 먹구요..큰애는 비염때문에 요즘 작두콩 끓인물 먹이거든요..
    그래서 끓인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니까 좀 진하게 끓였다가 무선주전자에 정수기물 아주 조금 끓여서 섞어 먹여요..

    아니면 보온병이나 보온주전자에 끓인물 넣어서 식탁에 두면 되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638 82쿡이랑 정모하면 이렇게될듯.jpg --이거 보셨어요? 4 82엠팍 2012/12/14 2,052
192637 부재자투표 열불터져요. 4 으휴. 2012/12/14 1,728
192636 남편친구의 여자친구 10 RORA 2012/12/14 4,081
192635 새누리 멘붕~~~^^ 7 anycoo.. 2012/12/14 4,812
192634 정관장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요? 3 정관장 2012/12/14 1,726
192633 길은 엉망인데 풍경은 넘 이뻐요 ㅠ 1 얼음 2012/12/14 1,361
192632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8 손님 2012/12/14 3,129
192631 저는 외벌이 남편이지만... 3 외벌이 2012/12/14 2,694
192630 바람핀 남자 생일 챙겨주시나요 9 .. 2012/12/14 2,090
192629 새누리당은 CBS를 고소고발하라 4 고소하라 2012/12/14 1,529
192628 중년에 데이트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중년 ..... 2012/12/14 4,267
192627 잠실,신천 피부과 피부 2012/12/14 1,185
192626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3 꼼슈 2012/12/14 784
192625 사촌, 아기들 간의 다툼 어찌하나요? 8 조카님 2012/12/14 1,894
192624 임플란트 여러개 할 때 4 2012/12/14 2,707
192623 가요MR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합창대회 2012/12/14 720
192622 고문기술자 이근안 “난 생판 곱디 고운 사람“ 55 세우실 2012/12/14 6,186
192621 창*담요 요즘 하나만 덮어도 좋을까요? 6 루비 2012/12/14 1,859
192620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고민하던 코트 후기입니다^^ 12 꽃거지야 2012/12/14 5,361
192619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가 무려ㅎㄷㄷ 16 ... 2012/12/14 7,552
192618 지금은 솔직히... 3 녹차라떼마키.. 2012/12/14 1,408
192617 밑에(자작극-새누리 알바단) 낚시글입니다! 원하면 건너뛰세요!!.. 9 ~~~ 2012/12/14 573
192616 이 거지같은 사랑~~ 하며 지나가네요. 2 정말정말? 2012/12/14 2,763
192615 외국에선 여자가 남자 집 바래다주는게 일반적인가요? 4 콜콜 2012/12/14 2,270
192614 김용민 실수한거죠 16 ㅇㅇ 2012/12/14 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