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오늘밤EBS영화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2-10-25 19:55:20

무지 슬픈 영화에요

쿠르드족 이야기는 항상 슬프더라고요

하지만 괜찮은 영화라

암튼 적어봅니다

방송일: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밤 12시

부제 : 디야르바키르의 아이들

원제 : The Children of Diyarbakir

감독 : 미라즈 베자르

출연 : 세나이 오락, 무하메드 알

제작 : 독일, 터키 / 2009년

방송길이 : 109분

나이등급 : 15세



줄거리

굴리스탄은 가족과 함께 친척 결혼식에 다녀오던 중 부모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사고를 당한다. 갓난아이 막내와 남동생과 홀로 남겨진 굴리스탄은 운동권에서 활동하는 이모 옛분의 보살핌을 받지만, 그녀는 그들을 스웨덴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데리고 가기 위해 비자를 발급 받으러 나갔다 체포를 당하고 만다. 결국 다시 고아가 된 아이들은 집안의 가구를 팔고 시장을 맴돌며 근근이 연명해 살아가지만, 약 살 돈까지 없어진 그들은 막내 동생까지 잃고 만다. 그들은 결국 길거리로 나앉게 되고 홈리스인 제랄을 만나 앵벌이 생활을 하며 지낸다. 이런 과정에서 남동생 피렛은 소매치기 친구들과 어울려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굴리스탄은 콜걸 딜라라를 만나 그녀의 매춘행위를 돕는다. 어느 날 굴리스탄은 딜라의 고객 누리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가 부모를 살해한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후 누리의 집에 가게 된 굴리스탄은 누리의 총과 사진을 챙겨 복수를 실행하게 되는데

IP : 116.3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0.25 7:56 PM (116.37.xxx.10)

    글자 사이즈가 엉망으로 올라갔는데
    고치질 못하겠어요

  • 2. 시간이
    '12.10.25 8:24 PM (116.39.xxx.34)

    너무 늦어 좋은 영화를 보기에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1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369
196090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1,986
196089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467
196088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401
196087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66
196086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91
196085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16
196084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71
196083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295
196082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31
196081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498
196080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22
196079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42
196078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79
196077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45
196076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56
196075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43
196074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69
196073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07
196072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43
196071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85
196070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63
196069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391
196068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39
196067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