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 소장품 득템했네요

브이아이피맘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10-25 19:04:49

82cook에 올라왔던 SIA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행사 보고 오늘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정말.. 별천지를 보는 기분...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부스를 해놓고 행사를 하는데 정말 무슨 페스티벌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굳이 버스까지 찾아 타고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가니까 페스티벌 성격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선물들을 막 나눠주더라구요.

저도 에코백이랑 씨드 페이퍼(종이에 물을 주면 거기서 싹이 나온데요!)

그리고 마쉐코 쉐프들이 하는 밥도 공짜로 얻어 먹었지 뭡니까? ㅎㅎㅎㅎ

저는 SIA에 입점되어있는 퍼스트룩 마켓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가 내놓은 보석 목걸이를 바자회를 통해 구입했네요.

단돈 오만냥에 말이죠 ㅎㅎㅎㅎㅎ

사진을 못보여드려 아쉬운데 브랜드를 보니 LEBEIGE라고 적혀있네요 

찾아보니 5만원의 10배는 넘는 가격일거라고... 팔찌의 원가는 잘 모르겠으나 엄청나게 횡재한 기분이여요.

작년에도 했었다는데 이런 정보를 모르고 지나갔네요.

하지만 올해는 82cook의 발빠른 님들 덕분에 이렇게 알고 소위 말하는 득템해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먼저 82cook에 알려드릴게요!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한 82cook님들 되세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지유?

IP : 14.52.xxx.21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71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07
    196070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43
    196069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85
    196068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63
    196067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391
    196066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39
    196065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1
    196064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00
    196063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43
    196062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26
    196061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77
    196060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11
    196059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42
    196058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71
    196057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20
    196056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34
    196055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35
    196054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35
    196053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06
    196052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42
    196051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75
    196050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2
    196049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31
    196048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87
    196047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