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가면 쌀까요?

강화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2-10-25 00:27:05
지마켓은 너무 비싸요
일반호박고구마랑 심하게는 두배 가까이 나네요
강화에서 파는 가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고구마 파는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달디단 호박고구마 먹고싶어요~
IP : 121.152.xxx.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번에
    '12.10.25 12:37 AM (59.86.xxx.85)

    강화갔었는데 길거리사방에서 강화노랑고구마판매하는데
    가격은 단합을했는지 같은가격을 달라는데... 너무너무 비싸게 팔아서 안사왔어요
    비싸다고 소문난 82장터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 2. ...
    '12.10.25 12:53 AM (112.151.xxx.205)

    김포지역카페에 강화고구마 10키로 2만원~2만5천원정도 못난이 작은사이즈는 10키로 만3천원에 팔고있던데 요즈음 한창고구마가 쏟아져나올때라 싸게판다길래 몇박스 사두긴했는데..

  • 3. 원글
    '12.10.25 1:06 AM (121.152.xxx.55)

    그렇군요 현지가 더 싸진 않네요
    바로 윗님 지역카페 가고싶네요 김포 살지도 않는데
    가입할 수도 없고 ㅠ.ㅠ
    아 호박고구마..

  • 4. 육자배기
    '12.10.25 1:10 AM (182.218.xxx.150)

    며칠전에 다녀왔어요 5키로 만오천원 10키로 삼만원이었어요

  • 5. ..
    '12.10.25 1:49 AM (211.246.xxx.124)

    카페에서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호박고구마
    상급 10키로 삼만삼천원 줬는데요.
    진짜 호박색깔처럼 귤빛돌정도로 샛노랗구요.
    굽다보면 꿀물이 터져서 흐를 정도로 달아요.
    제 고구마인생에서 최고로 달아요.
    비싼가했는데 본전생각 안나요.

  • 6. 게으른농부
    '12.10.25 2:07 AM (220.81.xxx.162)

    대개 현지에서 사시는게 비싸더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했는데 요즘 농촌의 곳간이 메말라서인지...... ㅠㅠ

  • 7.
    '12.10.25 3:04 AM (122.37.xxx.113)

    윗윗님, 그 카페와 판매자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강화도 현지 가서 노랑고구마 먹고 맛에 반했었는데 (마트에서 일주일에 한번꼴로 고구마 사지만 마음에 드는 일 거의 없어요..) 제 기억엔 3kg에 돈만원 줬던 거 같고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했어서. 문제는 멀어서 자주 사러 갈 수 없거든요. 저도 주문하고 싶어요.. ㅠㅠ

  • 8. 강화현지
    '12.10.25 7:41 AM (175.119.xxx.158)

    저번주 주말에 5키로 만오천원에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덤을 박스의 반은 주신것 같아요.
    그리고 자루에 밤을 담아 파는데 반신반의 하고 두자루만 샀더니 쪄먹어보고 더 사올걸 후회했어요.
    벌레 먹은거 하나없고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밤은 만원에 두자루에요.

  • 9. 남편
    '12.10.25 7:42 A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이 강화고구마 25000원에 판대서 한박스 사오라해서

    저울에 달아보니 박스포함 10키로에 작은것도 너무 많이 넣고 아주 비싼고구마 먹게 생겼네요

    혹시나 그집게 괜찮으면 내년부터는

    남편 아는사람에게 주문해서 먹을려했더니만 반품도 못하고 짜증이 있는데로나는중이네요

    전라도쪽에서 몆년 주문해먹는집이 있는데 한달전에 예약을 했는데 올해고구마값이 비싸다고

    작년에는 25000원에 팔더니 올해는 35000원 부르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담합을 한거같아요 그래도 그집것만한건없다싶어서 주문하긴하는데

    남편이 가져온 강화고구마보니 비싼것도 아니네요ㅠㅠㅠ

  • 10. 남편
    '12.10.25 8:15 A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단골을 바꿔볼까하고 여기저기서 한박스씩 사먹어보는데요(일년에 5박스정도 먹는집이라서)

    장터에서 기철맘거 골고루사이즈 30000원에 샀는데 좀 큰게들어있어서 그게 불만족이었는데

    맛을 좋아요 그동안 장터에서 여러사람들거먹어봤는데 그중에 괜찮았던거 같네요

    지금은 아주 작은사이즈만 남았다고 한거같은데 거래후기 보시고 작은거 싸게파시라해도 될거같아요

  • 11. 저기 위에 댓글 ..님~
    '12.10.25 9:04 AM (116.126.xxx.128)

    어느 까페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저도 그런 고구마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12. 가을
    '12.10.25 1:17 PM (121.101.xxx.207)

    지난주 강화5일장 다녀왔는데...10k 20,000원에 샀어요
    크기도 적당히 좋고 맛도 너무 좋아서...담에 또 한번 다녀오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7 오후되면 화장이떠요 1 ㄴㄴ 2012/10/25 1,253
168846 10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0/25 793
168845 정말 순한 아가 키우신 맘들 있으세요? 17 쌍둥맘 2012/10/25 2,120
168844 점입가경 경제민주화 밴드닥터 2012/10/25 413
168843 창의수학은 뭔가요 강사 2012/10/25 1,137
168842 원두커피 2잔 분량 포장 판매하는 곳 없을까요? 2 검은나비 2012/10/25 1,055
168841 내년 5세되는 아이,유치원 알아봐야하는데 어떤 것들을 봐야하나요.. 6 ## 2012/10/25 1,168
168840 한 브랜드에서만 옷을 사는 경우.... 다들 있나요? 5 .... 2012/10/25 2,135
168839 10시에 특검 출석하라했는데 안하네? .. 2012/10/25 1,352
168838 출입증 안 빌려줬던 회사 동료... 회사 나오니까 더 화나요ㅠ 7 아무리생각해.. 2012/10/25 2,320
168837 경제민주화의 참뜻 콜롬비아 2012/10/25 430
168836 어른 여성의 시속 6키로는 어느정도 감으로 걸으면 되나요? 8 시속 6키로.. 2012/10/25 2,573
168835 요새 예금금리..어디가 그래도 나은가요? 너무낮다 2012/10/25 867
168834 경제민주화라는 이상한 바람 학수고대 2012/10/25 423
168833 받아쓰기... ........ 2012/10/25 495
168832 엄마 가방 좀 골라주세요.. ~ 3 가방 결정 .. 2012/10/25 936
168831 그분(대통령출마하신분)은 딱 태권도 2단입니다. 1 그분 2012/10/25 920
168830 가을이 싫다..... 끄적끄적.... 2012/10/25 554
168829 빌리부트 캠프 3일째에요 8 힘들어 2012/10/25 2,380
168828 지주식 재래김 염산 처리 김의 차이점 아시면 알려 주세요 그리고.. 3 철분의 보고.. 2012/10/25 1,851
168827 대한통운 택배...물품을 안가져다줘요.. 5 ㅇㅇㅇ 2012/10/25 1,127
168826 이번 경제위기는 상황이 간단하지 않을 듯 1 ㅠㅠ 2012/10/25 870
168825 꿈해몽 부탁드려요-지네 3 2012/10/25 852
168824 sk 폰 개통하신분들께 여쭈어봅니다. 5 은하수 2012/10/25 641
168823 10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25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