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교내 영어스피치대회 원고인데 한번 봐주세요.(영어)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2-10-24 11:51:06

주제는 자유롭게 3분안에 스피치할 분량의 원고인데 몇줄 더 적어야될듯 합니다.

구글 번역기도 참고했는데 어색하기도 하고 틀린부분 고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주제는 my dream & my favorite painters

라고 적었는데 그냥  ' 마이 드림' 이 나을까요?

Hello I am sarah (실명쓸 예정).

I'd like to tell about my dream and my favorite painters.

My dream is a painter and I think I like tp draw pictures and well drawn.

To draw a good picture you look and feel lots of pictures and often go to the gallery to watch the famous painting.

I like the famous painters Vincent van Gogh,Pablo Picasso and Leonardo da Vinci.

My favorite picture of Vincent van Gogh is Sunflower and I've drawn it before.

And Picasso is a fun and creative painter.Because he drew very weird,crooked(?) and twist but very nice,colorful and wonderful.

Last, Leonardo da Vinci is a genius because he painted such a great picture of the Mona Lisa and he was a scientist.

I am learning drawing and I had a exhibition of painting of my art institute last year.

Someday I want to have a exibition my works in gallery.

To acheive my dream I need to have  a lot of experiences and practice drawing.

Thank you for my speach.

IP : 59.20.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르네상스7
    '12.10.24 12:08 PM (61.75.xxx.114)

    좀 많이 어색하네요.. 고쳐야할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용...

  • 2. 콩이사랑
    '12.10.24 12:20 PM (118.137.xxx.203)

    Hello I am sarah (실명쓸 예정).

    I'd like to tell about my dream and my favorite painters. (tell 대신 talk을 쓰거나, tell you about이라고 씁니다) My dream is a painter and I think I like tp draw pictures and well drawn( I want to be a painter and I think I'm good at drawing).

    To draw a good picture you look and feel lots of pictures and often go to the gallery to watch the famous painting(to be a good painter, you have to watch and feel lots of pictures and take time to go to galleries to watch the paintings of famous painters) .

    I like the famous painters Vincent van Gogh,Pablo Picasso and Leonardo da Vinci.

    My favorite picture of Vincent van Gogh is Sunflower and I've drawn it before.(and I've tried to copy it before)

    Picasso is a fun and creative painter. Because he drew very weird,crooked(?) and twist but very nice,colorful and wonderful.(He drew many weird but nice,colorful paintings).

    Last(Lastly), (I think)Leonardo da Vinci is a genius because he painted such a great picture of(like the Mona lisa)) the Mona Lisa and he was a scientist.(and he was also a scientist)

    I am learning drawing and I had a exhibition of painting of my art institute last year.
    (I've been learning to draw and last year I've participated in an exhibition held in my drawing school.
    Someday I want to have a exibition my works in gallery. (I want to have an exhibition of my own in a gallery)

    To acheive my dream I need to have a lot of experiences and practice drawing. (To achieve the goal, I will try to experience more and to spend more time on drawing)

    Thank you for my speach.(thank you for listening)

    내용은 잘 모르겠고 영어만 대충.. 행운을 빕니다^^

  • 3. 원글
    '12.10.24 12:28 PM (59.20.xxx.177)

    너무 감사드리고 부끄럽네요.
    고쳐주신부분 읽어보니 아!! 하는 감탄사만 연발 나오구요.
    딸아이가 쓴 부분도 있고 제가 고쳐주거나 구글링 한건데 제대로 맞는 문장이 별로 없어 씁쓸하네요.

    고쳐서 잘 외우고 좋은 성과있음 알릴께요.

  • 4. 콩이사랑
    '12.10.24 12:37 PM (118.137.xxx.203)

    원글님 잘하든 못하든 남 앞에 나가 서 얘기를 해 본다는건 해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가슴떨리고 다리 후들거리는 경험 몇번 해보면 상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만으로도 대상감이어요. 일단 나가보겠다 한 아이에게도 칭찬해주시고, 잘하시지는 못해도 이래 노력하시는 엄마께도 박수 보내드려요.짝짝짝!!!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많이 하시고, 결과가 안 좋아도 맛난거 심하게(?) 쏘아주셔서 담에도 한번 해보고싶게 만들어 주세요^^

  • 5. 엄마의 마음
    '12.10.24 12:57 PM (99.249.xxx.55)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완벽한 첫 무대가 되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잘 계획해서 준비하세요.
    좋은 분들이 힘이 되는 이야기와 좋은 조언 많이 주셨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나의꿈에 대한 아이의 이야기가 좀 약한듯해요.

    원고를 요약해보면
    화가가 되고 싶고 그림을 잘그린다 , 갤러리를 가고,
    좋아하는 화가는 이런이런 이유로 3명을 좋아한다 앞으로 이렇게 배우고 노력하겠다.

    인데요. 자신의 꿈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면 흐름도 자연스러워지고
    내용도 더 재미있어 이야기에 몰입되지 않을까요? 굳이 예를 들자면, 나는....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그래서....이런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등등

    아이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너의 꿈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를 찾아서 아이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고 이야기의 흐름을 정하시는건 어떨지요.
    화가가 되고 싶었던 어릴적 계기를 찾아보는것도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포인트가 될수 있으니까요~

  • 6. ...
    '12.10.24 1:05 PM (117.110.xxx.131)

    몇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교내 영어말하기대회는 원고 내용보다는 그날 performance를 잘 해야합니다. 아이들 실력도 비슷비슷하고 내용도 거기서거기입니다. 대부분이 빨리 외운걸 다 토해버리고 퇴장해 버리는 식이죠. 나만의 전략을 쓰세요. 제스츄어를 넣는다던지, 밋밋하게 줄줄히 외운것만 빨리 말해버리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듯이 억양,볼륨의 고저를 신경쓰시고, 부가적인 자료를 만들어서 시각적인 부분도 신경을 쓴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7. ...
    '12.10.24 1:08 PM (125.178.xxx.166)

    주제가 좀 식상해요
    학교에서 정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열명이 대회에 나가면 그중 다섯명은 my dream혹은 vision에 대해 얘기합니다

  • 8. 원글
    '12.10.24 1:17 PM (59.20.xxx.177)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주제가 식상하다고 생각해요.내일이 중간고사인데 어제 담임선생님께서 내일까지 원고를 내라고 하시네요. 시험공부도 해야하는데 원고를 이틀간 생각하고 쓰기가 쉽지않아요.
    어젯밤 주제정하고 번복하느라 시간 다 보냈네요.
    그래서 결국 시간에 밀려 이렇게 되었어요.

    스피치하면서 전에 캔버스에 그려둔 해바라기 그림을 보이거나 전시회떄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생각중인데 딸이 어렵게 참가하겠다고 손은 들었지만 제스쳐까지 잘 하면서 용기를 내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수줍은 많은 딸이 학교행사에 참여해보겠다고 손을 든 용기에 많이 칭찬했답니다.
    당장 급해서 내용추가나 변경을 할려니 막막해서 돔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

  • 9. 원글
    '12.10.24 1:26 PM (59.20.xxx.177)

    위 syshin님 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4학년아이들 어휘수준이 한글로 쓸때도 답답한 감을 많이 느끼거든요.
    한글 글쓰기가 딱히 훌륭하지 않으니 영어는 더 하네요.
    아이 학교에서 오면 한번만 더 써보라고 해야겠네요.아이식으로..

  • 10. 쏭버드
    '12.10.24 3:44 PM (124.50.xxx.191)

    대회 참가전 충분히,완전히 외워서 가족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주 천천히 말하도록 준비 시키시구요. 와르르 쏟아내는 아이들이 많아요^^
    아이다운 에피소드가 좀더 들어가면 더 좋겠어요.

  • 11. 어머나
    '12.10.24 4:40 PM (58.124.xxx.211)

    시간이 3분이면 최소 2분은 넘어서 2분 30초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내용을 좀 많이 추가해야 할듯 보여요...

    제 아이도 나갔었는데 원고가 꽤 긴데도 집에서 말하는 속도로 읽어보라고 하고 시간 재 보니 택도 없이 짧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스춰가 들어가 주면 아이들이라서 시선잡기 좀 유리합니다. 적당히 넣으시길.....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4 관계대명사로 한문장으로 합치기 알려주세요~ 7 영어 2012/10/30 3,069
172013 얼마 안있어 만 5세 되는 아이인데요 11 오뎅 2012/10/30 1,491
172012 오징어가 묵호항 2012/10/30 590
172011 요리 못한다고 구박받았던 저.. 주방 티비까지 샀어요 7 유봉쓰 2012/10/30 2,513
172010 가끔씩 갑갑하며 슬퍼집니다. 2 울적.. 2012/10/30 866
172009 나가수의 이정을 보면서.. 14 나가수 2012/10/30 3,389
172008 호칭문제 나와서 말인데요...그럼 20살정도 차이나는경우.. 5 저도궁금 2012/10/30 1,264
172007 에어프라이어기 쓸만한가요? 써보신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3 %% 2012/10/30 2,687
172006 전화영어 활용해서 효과보신 분 (성인) 계세요? 1 감사 2012/10/30 878
172005 세바시에서 잼있는 강의를 찾아서요. 3 인문 2012/10/30 981
172004 궁극의 떡볶이 레시피는 없을까요? 3 제일 어려워.. 2012/10/30 1,683
172003 진로 때문에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ㅠ 1 frustr.. 2012/10/30 696
172002 늙은호박 갈아서 부치면 안되나요? 7 ㅠㅠ 2012/10/30 1,489
172001 직원들 사대보험 공제금액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3 사대보험 2012/10/30 2,234
172000 집주인이 전세연장대신 저보고 사라네요. 12 5년뒤 10.. 2012/10/30 4,301
171999 어린이집에 머릿이, 서캐 돌아요. 빗 추천해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2/10/30 2,814
171998 이십인분의 꽃게는 4 몇마리? 2012/10/30 817
171997 추워져도 걷기운동 하시는분 계신가요????? 10 dsd 2012/10/30 2,861
171996 저희남편이 피고인 소장이 날라왔는데요 3 2012/10/30 1,825
171995 비씨 플래티늄카드.. 5 인디언 2012/10/30 1,409
171994 강릉여행 모나리자 2012/10/30 722
171993 침대 프레임위에 ..매트말고 라텍스만 올려도 되는 건가요? 6 침대처음 2012/10/30 3,175
171992 스테이크는 등심? 안심? 뭐가 더 맛있나요? 10 ... 2012/10/30 3,923
171991 40대중반 남자한테 괜찮은 중저가브랜드 좀 가르쳐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10/30 988
171990 제이드가든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 3 수목원 2012/10/30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