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욕기 구입하려구요. 근데 각탕기는 뭔가요?

혈액순환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2-10-23 23:24:43
아무리 둘러보아도 족욕기 각탕기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말씀 좀 해주셔요~~~♥
IP : 117.111.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3 11:26 PM (58.230.xxx.215)

    각탕기는 무릎 밑 다리를 다 데워줘요. 물통이 높죠.
    저희 집에 놀고 있는 수족낙원 각탕기 있는데 데려가 주세요. ㅎㅎ

  • 2. 네~
    '12.10.23 11:29 PM (117.111.xxx.23)

    그럼 각탕기가 효능이 더 좋을까요? 혈액순환에요..
    단지 물통높이만 다를뿐인가요?
    제게 던져주심 받겠사와요.ㅎ

  • 3. 족욕기보다
    '12.10.23 11:34 PM (180.67.xxx.243)

    조금더 높아서 다리까지 데울수 있어요..

    살때 9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정말 사지말걸 그랬어요.

    족욕이 좋다고 해서 산건데. 꾸준하게 하게 되지도 않고. 저희집거는 찬물을 넣고 (뜨거운물은 안되요)

    그 찬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전기세도 많이 들거 같고, 또 사용후에 물빼기도 은근

    힘들고 청소도 번거롭고요..

    원글님,, 혹시 족욕하시려고 족욕기 알아보시느라거라면..

    세탁바구니가 있어요.(둥근 바스켓인데 말랑말랑한느낌인 ?? 플라스틱바구니요.) 그거 큰거 사다가

    거기다가 따뜻한물 데워서 발 담그고 계세요. 집안에서 족욕하면 그렇게 물이 빨리 식지도 않고요.

    식으면 전기포트같은데다가 물 데워서 보충하면 되니까 정말 사지는 마세요..

    엄마 쓰신다고 해서 냉큼 가져다 드렸는데.. 저희어머니도 몇번 쓰시더니 안쓰시는거 같아요. ㅡㅡ ;

  • 4. 아..
    '12.10.23 11:40 PM (117.111.xxx.23)

    정말요~? 진짜 님 말씀대로 하는게 좋겠네요. 감전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고 있던 중인데 잘 됐네요.
    감사해용~~~

  • 5. 족욕기보다
    '12.10.23 11:47 PM (180.67.xxx.243)

    세탁바구니 사시라는 말은 아니에요. (집에 적당한걸 찾아보세요. ^^;;)

    족욕바스켓이라고 따로 있는데 (발모양으로 된) 그런거 처럼 두발이 들어갈 깊고 넓은 양동이 모양이면서
    공간차지가 덜해서 좋다고 생각한거에요. 값도 대형마트가면 오천원정도면 살수있고요..
    제가 요즘 이걸로 욕실서 대야겸 세탁물빨래할때 쓰기도하고.. 가끔은 따뜻한 발담그고 족욕할때도 쓰기도
    해서 말씀드린거에요.. ^^;; 가벼워서 사용후에는 욕실벽에 걸어놓으면 되니 부담없고 해서 욕실에 원래있던 플라스틱대야랑 양동이 치우고 , 큰거 작은거 2개놓고 사용하고.. 사용하면 욕실커텐봉에 S자고리로 걸어노으면 습하지도 않아서 물때걱정도 안해도 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16 새로 커지는 산업은 신기 19:44:15 13
1747115 jms는 정확히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1 ㅇㅇ 19:41:41 39
1747114 윤석렬때문에 원전주 망함 .. 19:41:33 111
1747113 무슨 그릇쓰세여?? ..... 19:40:07 56
1747112 이재명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본다 3 ㅇㅇ 19:39:53 112
1747111 최욱이 현상금 1,000만원 건 이기훈 사진보고 가세요~ 2 매불쇼흥해라.. 19:39:38 230
1747110 "재혼 남편, 전혼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한테 받.. ... 19:39:02 235
1747109 박미선 많이 아픈가요? 7 쾌차기원 19:34:59 1,069
1747108 단독]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 5 옘병 19:28:48 984
1747107 더러운 친정엄마 글 주작 지적하니 지움 3 ㅎㅎㅎㅎㅎ 19:28:09 438
1747106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11 19:25:28 578
1747105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요리꽝 19:18:33 350
1747104 위축성위염 4 ㅇㅇ 19:17:07 416
1747103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10 ㅇㅇ 19:16:41 784
1747102 캐시워크 동네산책 적립이 안되네요. 2 .. 19:16:28 181
1747101 거니오빠는 얼굴을 목숨걸고 가리네요 9 죄짓고살지마.. 19:12:07 1,089
1747100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4 고수 분들 .. 19:11:00 361
1747099 정교수랑 결혼할때 22 ㅗㅎㄹㄹ 19:02:32 2,210
1747098 과일값이ㄷㄷㄷㄷ 13 ㅜㅜ 19:01:46 1,596
174709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19:01:15 168
1747096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8 아이스아메 18:57:48 817
1747095 저 멍청한 국힘들은 이미 탄핵된걸 가지고... 5 ........ 18:55:13 770
1747094 베이킹 해보겠다고 아몬드가루를 샀어요 3 18:53:20 400
1747093 익명으로 비밀을 털어놓고 싶을 때 12 18:52:28 853
1747092 고난에 처한 사람은 자책 때문에 죽는다 6 ..... 18:50:38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