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국제 학교

엄마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2-10-23 21:16:21

제주 국제 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초등생 아이 보내고 싶은데 여기저기 홍보성 글뿐이라 직접 보내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이야길 듣고 싶습니다.

장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IP : 110.10.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가
    '12.10.23 9:29 PM (211.63.xxx.199)

    시조카가 이번에 브랭섬 홀 아시아에 입학했어요. 초등 3학년 여아예요.
    캐나다스쿨이고 여학교예요.
    제주 국제학교의 장점이라면 졸업하면 한국고교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이 주어진다는거죠.
    제가 알기론 제주 국제학교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제학교는 졸업해서 한국의 대학에 가려면 검정고시를 봐야해요.
    제주 국제학교는 검정고시 없이 바로 수능을 보거나 수시, 특별전형등등으로 한국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는거죠.
    단점이라면 서울과 거리가 먼것, 대다수가 한국학생이라는점, 그리고 기숙사를 가거나, 엄마가 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해야하니 학비 이외에 생활비가 더 들죠.
    조카의 경우 기숙사비포함 1년 4천만원이 넘게 든다더군요.
    돈만 있으면 저도 보내고 싶더군요. 앞으로도 다른 국제학교가 더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 2. 행복한기린
    '12.10.23 10:36 PM (112.156.xxx.22)

    제가 좀 아는데요...제주국제학교, NLCS, 브랭섬홀 아시아 .. 세 학교가 워낙 분위기랑 특징이 달라서..
    개인적으로 여학생이면 브랭섬홀 아시아를 추천해드려요. 미주지역에서 유명한 학교이고 여학교 중에서도 명문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학교분위기도 활기차고 재밌구요. 무엇보다도 학교시설이 끝내줘요. 제가 학생이면 다니고 싶다는...ㅎ
    반면 제주국제학교나 NLCS는 분위기가 엄하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데요. 보수적으로 키우고 싶으시다면 이쪽 학교가 좋은거같구요. 활발하고 기죽지 않게 키우고 싶다하시면 브랭섬홀이 좋은거 같습니다.

    학비가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교육의 질이 높다는 점에서 만족하실거예요

  • 3. ..
    '17.5.18 12:57 PM (210.91.xxx.171)

    제주국제학교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994 지금 상황 뭔가요? 1 ,,, 2012/12/18 1,168
193993 12월 19일,,,, 문재인 대통령, 베리떼 2012/12/18 466
193992 문재인 대통령♡ 1 샬라르 2012/12/18 465
193991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1 문재인 대통.. 2012/12/18 466
193990 지금 불펜가보세요.ㅠㅠ난리남.ㅠㅠ눈물나요ㅠㅠ 4 가키가키 2012/12/18 3,418
193989 내일 이 시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 1 문재인 대통.. 2012/12/18 483
193988 공주아닌데요 9 동주맘 2012/12/18 780
193987 음해공작 을 보세요 5 음해 공작 .. 2012/12/18 402
193986 저희 광복동에서 마지막으로 문재인후보 1 .. 2012/12/18 746
193985 투표율이 중요한 이유 현재 상황 2012/12/18 405
193984 개표소는 어떻게 찾죠? 1 개표소 2012/12/18 270
193983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이유 ... 2012/12/18 362
193982 bbc에서 박빙이라는데요 2 이런.. 2012/12/18 1,849
193981 임무를 앞두고.. 명바기 잘가.. 2012/12/18 315
193980 제가 예전에도 글을 쓴적있어요. 3 ^^ 2012/12/18 586
193979 문재인의 운명 1 노짱님 2012/12/18 718
193978 투표하실 때 양보해드립니다~! 1 ... 2012/12/18 435
193977 이길걸 알면서도 그래도 불안한 마음 1 불안하다ㅠ 2012/12/18 405
193976 남포동 유세 다녀왔어요 악수 세번함 ㅎㅎ 8 문짱남포동녀.. 2012/12/18 1,470
193975 교육감이요. 전 결정했습니다. 5 judith.. 2012/12/18 946
193974 정말 .... 2 하이파이브 2012/12/18 421
193973 내일 투표 끝날때쯤에 투표소에 가서 서있기라도 해야할까요..? 4 1219승리.. 2012/12/18 716
193972 성당 다니시는 분들 오늘 화답송이요 41 ... 2012/12/18 2,666
193971 부산역 문재인 유세, 완전 대박!!!! 14 참맛 2012/12/18 4,299
193970 결전의 날입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12/18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