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이상 학부모님들께 여쭤보아요

사교육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2-10-22 20:46:25

아이가 초등학생 때 사교육 시키셨던 것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돈아깝고 시간낭비였다 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건 꼭 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으신가요?

 

IP : 124.5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8:51 PM (112.148.xxx.242)

    창의력 교육이라는 명목 단 여러 교육이요.

  • 2. 가베
    '12.10.22 8:59 PM (14.52.xxx.59)

    오르다 시찌다 기타 악기(이건 즐길줄 아는 애는 좋은데 악기 그만둔 이후로 만지지도 않는 애들한텐 완전 헛짓)
    그리고 창의력 재즈댄스(몸치라서요)

  • 3. ..
    '12.10.22 9:00 PM (115.41.xxx.171)

    악기 하나 꾸준히 하고 운동 꾸준히 시키고.
    공부는 영수. 글고 책읽기.

    요것만 하겠어요.

    아, 주산으로 숫자 감각이 있어요. 계산이 남들 몇배로 빨라요. 넘들 한번 풀 때 세 번 풀고 있다는.

  • 4. ..
    '12.10.22 9:01 PM (115.41.xxx.171)

    유치원도 아무 소용 없어요.

  • 5. ..
    '12.10.22 9:03 PM (115.41.xxx.171)

    악기두요.길게 보고 초등 가서 시켜도 돼요. 중간에 그만 둘거면 필요 없구요.

  • 6. 오르다는 괜찮던데..
    '12.10.22 9:04 PM (58.231.xxx.107)

    저는 고딩엄마는 아니지만 유치원때부터 오르다 3년정도했는데 전 선생님이 좋아서였는지 몰라도 아깝지 않았는데요.
    오르다 한것이 바로 성적으로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무언가 해결하고 풀고 하는걸 재미있어하던데 오르다도 한몫했다 생각하거든요.
    단 초딩1학년때 엄마 욕심으로 바이올린 시켰다가 계속 하기싫어해서 1년하고 그만둔것! 악기사고 레슨비 아깝네요. ㅠㅠ

  • 7. 초등 방학 2개월
    '12.10.22 10:13 PM (110.35.xxx.199)

    어학 캠프... 그런 것...
    괜히 리듬만 깨지고 쓸데 없었어요...잘 다니던 학원 흐름 끊어져서 나중에 여기저기 우왕좌왕...

  • 8. ..
    '12.10.23 8:42 AM (175.112.xxx.153)

    초등입학과 동시에 어학원 다닌것.
    슬렁슬렁 단계 뛰어넘지 않고 지금 고3 될때까지 다닌것.-- 이게 가장 도움이 됨.(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고 항상 하고 있으니 어려워 하지 않고 대하는 점.~~~~)
    저학년에는 부모와 같이 여행다니고, 놀고, 책읽는게 제일 좋음. 돈도 안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62 펌) 오로지 박인 부모님 설득 방법 2 .. 2012/12/15 1,411
191961 오늘 광화문에서 제일 찡했던 순간 5 새시대 2012/12/15 2,263
191960 조국교수님 찬조연설 못봤어요 5 부탁해요 2012/12/15 1,188
191959 대선 전 터질지도 모르는 연예인 폭탄 뉴우스 19 연예인 폭탄.. 2012/12/15 17,359
191958 서른중반인데요..수능 다시 볼수 있을까요? 6 삼십대 2012/12/15 1,986
191957 투표 개표 참관인 신청방법입니다. 6시간에 4만원입니다. 3 아사달 2012/12/15 1,664
191956 이외수 트윗!!!! ........ 2012/12/15 2,502
191955 박근혜가 무려 1표 지지를 얻어냈대요. 18 코믹패밀리 2012/12/15 4,096
191954 새누리 현재 상황 5 햇뜰날 2012/12/15 2,316
191953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2/12/15 1,321
191952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1,681
191951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970
191950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2,757
191949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300
191948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6,663
191947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955
191946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192
191945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1,515
191944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2,711
191943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391
191942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1,025
191941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1,555
191940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875
191939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7,922
191938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