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1천 5백에 들어와 있는데 집주인이 4억 5천까지 3천 5백 올려 달라고 해서
좋아서 입이 귀에 찢어질랴 좋아서 신랑한테 전화 했더니
신랑이 저보고 바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상향선이 5%로 되어 있다고 다시 전화 하라고 하는데요.
근처 시세가 5억에 가까워요..
4억 7천이 있기는 한데 그건 네이버에 부동산에 떠 있는 미끼 상품 같고요.
제가 알아봐도 집주인한테 잘 얘길하면 4억 8천/ 아님 시세는 5억이거든요.
2년만에 8천만원이 오른거죠.
신랑이 다시 전화하라고 하는데 집주인이 기분나쁘다며 나가라고 하면 어쩌죠?
신랑말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