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날씨 어떤가요? 신발, 옷이 가장 신경쓰이네요.
다녀 오신분중 꼭 힌트 부탁드릴께요.
운동화는 덥다고도 나오고 이동하는 차안은 에어컨덕에 춥다하고
너무뜨거워 긴팔을 입어야 한다하고.
11월 중순엔 어떤지,어찌 해야할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동중 차안 가방에 따로 준비해가서 두고 다녀할것과
메고 다녀할 가방준비물도 알려 주세요.
11월 중순 날씨 어떤가요? 신발, 옷이 가장 신경쓰이네요.
다녀 오신분중 꼭 힌트 부탁드릴께요.
운동화는 덥다고도 나오고 이동하는 차안은 에어컨덕에 춥다하고
너무뜨거워 긴팔을 입어야 한다하고.
11월 중순엔 어떤지,어찌 해야할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동중 차안 가방에 따로 준비해가서 두고 다녀할것과
메고 다녀할 가방준비물도 알려 주세요.
저는 예전에 9월에 다녀왔었는데 동남아 날씨는 비슷하니까 말씀드려보자면..
많이 돌아다녀야 하고 또 흙길이라 먼지가 많아서 운동화 신으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모든 동남아지역은 에어콘을 필수로 가동하기 때문에 얇은 가디건 하나 챙겨서 다니시는게
좋구요 반팔 입으세요. 긴팔은 입고 돌아다니시기엔 너무 더우실 것 같네요.
캄보디아는 잘 사는 나라는 아니라서 그렇게 추울정도로 에어컨 빵빵하게 틀진 않더라고요.
선글라스, 손수건, 모자도 챙기세요. 많이 습하진 않은데 햇볕이 따가웠어요.
가장 날씨가 좋을 때이기는 하지만, 태국 가 보셨나요?
캄보디아는 그 2배는 덥고 상황도 열악합니다.
전 12월 말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 안 났어요.
사원들 구경하면서도 걷는 게 고역이였고요.
캄보디아는 여기 저기 한달쯤 있었고요.
시원한 물 한 병 들고 다니시고
사원 안에 파는 사탕수수 물 사먹지 마세요.
즉석에서 갈아줘서 맛있을 것 같고, 너무 더워서 정신없이 마셨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기계에 파리떼가 빈틈없이 붙어 있었어요 ㅜㅜ
앙코르와트 일출 꼭 보시고요^^
좋은 여행 되세요~
지난 8월 마지막주부터 9월중순까지 2주동안 머물렀었는데요. (자유여행)
제가 다녀온 달이 덥고, 상당히 습했는데도 불구하고 신발은 반드시 운동화여야 했어요.
(비올 때 대비하여 운동화만 두켤레 가져갔어요.)
뭐 숙소내 수영장갈 때와 시내거닐 때(전 이때도 그냥 운동화) 쪼리하나 정도 챙기시는 건 괜찮겠구요.
11월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덥고, 습해서 절대 긴팔 못 입었어요.
그냥 뜨거울 때 얇은 스카프로 목덜미와 팔을 숄처럼 가렸다가 말다가하는게 제일 편했고, 뜨거우니 등산모자 같은 거는 꼭 필요하구요.
저는 자유여행에서는 줄창 걷는 스타일이고, 패션은 생각하지 않는 여자라 모자도 운동할 때 아줌마들 쓰는 가방에 넣기 편하게 돌돌말리는 챙만 큰 거 가져갔는데 좋았어요.
이동시 택시에서 에어컨 세게 틀어 주는데도 시원해 좋을 뿐이니 춥다는 생각 전혀 안들어서 긴팔 생각난 적 한번도 없었어요.
늘 가지고 다녔던 건(배낭),
물(기사가 차에 찬물 준비해줌),휴지, 물티슈, 모자, 스카프, 펜, 종이, 카메라,돈, 플라스틱 부채, 스포츠용 수건 정도였네요.
모두 모두 감사해요.
올 1월에 앙코르왓 갔었어요.
1년중 1월 기온이 가장 낮다는데도 한낮엔 섭씨 30도정도로 더웠어요.아침 저녁은 좀 나았고요.
이른 아침,한밤중에 호텔 야외풀장에서 수영할 정도의 날씨입니다.
운동화보다 여름신발 편한것이 낫습니다.유적지 많이 걸어다녀야해요.
앙코르왓은 길이넓고 잘 닦여있는편이고,툭툭이나 자전거로 유적지 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어양인들이 주로)
반면 차안이나 실내는 냉방이 잘되어있어 앏은 긴소매 하나 준비하면 좋아요.
썬크림,선글라스,모자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챙기시고요.
메고다날 가방은 가볍게,백팩도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서양인,죄송^^
앙코르왓 꼭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ㅋ 네 감사.
단체여행으로 냉방된 차를 타고 이동하시면 좀 나을려나 몰라도...
너~~~무 더워서 우리나라 여름옷 못 입어요....어디가나 옷가게가 많으니까 거기서파는 긴팔 플라우스랑 바지한벌 사서 입고 다니세요.
주로 서양사람들이 죄다 입고다니는데 그들이 입으면 참으로 멋진 옷이지만 뭐 암튼...
우리나라식 면티나 바지 척척 감기고 땀차서 도저히 못입습니다.
전 그 옷을 가지고 왔는데 올여름이 캄보디아와 맞먹게 더워서 그거 입고 여름을 났네요.
정말 무서운 더위..
저도 계획중인 곳인데 유용한 정보 얻고 가요
원글님, 댓글다신분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