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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폐인님들~~~최영대장의 고백~~~~~~~~~

월화월화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2-10-22 14:49:42
아~~~~~~~~~~~~~~~~~~~~~~~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다 지쳤을뻔한...

오늘은 월요일
내일은 화요일


우리의 가슴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버린 대장님께서
의선님께 사랑의 고백을 하신다네요...오늘....네이버 기사에서...

당분간은 일주일이
월화월화월화월화....였으면.....
그러나
다음주 월화를 지나면

우리대장의 그 맑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눈빛을 
두번다시 볼수없겠지요??

제발 

해피해피했으면....

대장도 의선도.....


신의폐인님께서 오늘도 달달한 영상들 선물로 주세요....아주 많이....




IP : 1.225.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2 2:58 PM (210.204.xxx.29)

    월화만되면 가슴이...가슴이...콩딱콩딱합니다.

  • 2. .....
    '12.10.22 3:08 PM (175.121.xxx.165)

    자,자..오늘 저녁들 일찍 챙겨 드시고 바람과도 같이 설겆이 싹 해놓으시고
    9시부터 기둘립시다!!

  • 3. 설마....
    '12.10.22 3:42 PM (1.225.xxx.229)

    설마....
    우리 대장의 슬프도록 담백한 고백이라는게...

    임자가 위험한것을 도무지 용서할수 없어서
    만약에라도 임자가 잘못되면 내 마음을 지킬자신이 없어서
    임자를 보내야합니다.
    내 마음에 임자를 담아두고
    절대로 막살지도않고 막자지도않고 그러겠습니다.

    이러지는 않겠지요?

    불안불안 초조초조......

  • 4. ㅇㅇㅇ
    '12.10.22 5:19 PM (121.130.xxx.7)

    고백을 한다해도.... 너무 슬플 거 같아요.
    엉~ ㅠㅠㅠㅠㅠ

  • 5. ,,
    '12.10.23 4:27 PM (113.60.xxx.80)

    저도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해요...역사는 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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