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대부업체에 대출건에 대해 도움청한사람압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2-10-22 11:05:22
한숨도 못자고 인터넷정보뒤져봤는데
혹시나 해서 아빠 핸펀 문자를 확인해봤더니
오늘 날짜로 425000원 이자 입금하라고 대부업체로부터 문자가 와있어요
곧 은행가서 확인해보고 대부업체측은 동생이 확인햐보기로 했는데
1500만원 대출받았던데 이자 저 금액을 오늘 입금 안하면 하루하루 연체이자가 붙는거죠?

저희아빠 대책없는데 아마 본인이 해결하려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을꺼에요 분명히 !!
지금 주무시고 계셔서 이 상황을 추궁해보지도 못하고 맘만 졸이고 있어요

이 상항에서 최선은 대부업체 돈 하루빨리 갚는거겠죠?

이런일이 첨이라 당뢍스러운데 딸들이 엄마 모르게 하고 해결해야해서 애가 탑니다
ㅜㅜ
IP : 211.115.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0.22 11:08 AM (211.115.xxx.91)

    신용정보조회사이트에서 아빠 신용도와 대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려했더니 핸펀을 꼭 끌어안고 주무셔서 본인인증을 못받고 있네요
    이래저래 변명하실텐데 더 큰일이나 없었으면 하네요 휴

  • 2. ㅜㅜ
    '12.10.22 1:22 PM (175.223.xxx.234)

    맞아요 불과 네달전쯤 1억넘는 돈을 딸들이 해결했는데 이번에 또 이런일이 자식들이 정말 믿음직하신가봐요 ㅜㅜ 당장 명의변경도 해야겠어요 방금 은행다녀왔는데 심란하네요

  • 3. 아...
    '12.10.23 4:17 PM (1.251.xxx.72)

    참 답 없네요..
    집 명의를 엄마이름으로 하시구요.
    혹시 나중에라도 나이들어 아버지 돌아가시면....유산상속포기? 그거 법원에 꼭 신청해야해요.
    안그러며 빚이 다 상속되거든요...


    일단은 저 상태 계속되면...은행권 2금융..대부업...다 대출 안될 상황이 곧오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63 아~ 광화문!!! 날씨 너무 좋아요 ^^♥^^ 6 anycoo.. 2012/12/15 1,465
191762 신*렐라 미용실에서 12월28일까지 투표인증샷 가져오면 20% .. 걍 손님 2012/12/15 843
191761 답답한 신랑 1 .. 2012/12/15 780
191760 그냥 조용히....투표할래요. 1 ... 2012/12/15 1,088
191759 몇학년 때까지 쓰나요? 10칸노트 2012/12/15 527
191758 경고한다, 십알단들!!! 샹그릴라 2012/12/15 465
191757 文측 "朴측 `불법선거사무소 운영' 주장 허위".. 3 참맛 2012/12/15 670
191756 안철수 새누리당에 네거티브 자제 요청 13 이게 진짜 2012/12/15 3,017
191755 아래 안철수유세중단글 일베충 이네요. 1 요아래 2012/12/15 771
191754 에이즈에 이렇게 감염될수 있는건가요? 2 중국 2012/12/15 3,209
191753 삶은 시래기 냉장고에서 며칠이나 보관 가능할까요? 3 ... 2012/12/15 3,167
191752 ...(스포 질문) 영화 26년이 전두환 암살하려는 내용인건가요.. 1 26년 2012/12/15 1,279
191751 고3 담임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8 즐거운 상상.. 2012/12/15 4,981
191750 일베가 합리적이지 못한 보수들이 모인 곳은 맞습니다. 6 네임드 2012/12/15 706
191749 여주대학 두원공과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4 ... 2012/12/15 1,305
191748 밑) 얼마전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알밥입니다 댓.. 12 알밥독밥 2012/12/15 1,399
191747 얼마전에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33 ... 2012/12/15 10,615
191746 제가 딱 말놓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네임드 2012/12/15 1,017
191745 표창원 교수의 글 -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 20 *Carpe.. 2012/12/15 4,308
191744 요즘 시국에 볼만한 웹툰이 있네요 '김철수씨 이야기' 2012/12/15 685
191743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주변사람들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솔직.. 10 날고싶다 2012/12/15 2,873
191742 동료의 말이 충격인데 33 멘붕 2012/12/15 15,346
191741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2 어쩌면 2012/12/15 979
191740 중학생 전학 여쭈어요. 4 중학생전학 2012/12/15 1,548
191739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3 .... 2012/12/15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