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치고는 제법 굵은 건데 큰냄비로 가득찰 정도의 양이에요.
아까워서 줍기는 했는데 뭘 할까요?
제가 생각해 낸건 과일주밖에 없어요.ㅋㅋ
애기사과치고는 제법 굵은 건데 큰냄비로 가득찰 정도의 양이에요.
아까워서 줍기는 했는데 뭘 할까요?
제가 생각해 낸건 과일주밖에 없어요.ㅋㅋ
효소나 말려서 차 끊여드셔도 되구요.
사과잼 만들면 빵 먹을 때 발라먹고 맛있겠네요
잼 만들려면 씨 도려내야 하는데
저렇게 작은걸 ㅋㅋ
씨 채로 끓여도 되나요?
효소는 애기사과 통째로 담나요
아니면 반 갈라서 하나요?
반 잘라서 설탕과 1대1로 효소담금하세요 시원한 음료로도 좋고 반찬할때 설탕이나 물엿대신 넣으면 아주 좋답니다 소화제로도 좋고요 비빔국수 할때 넣어도 맛있어요~~~
씨에 독성이 있다면 애기사과를 모두 씨 분리해서
효소든 술이든 담가야 한단 말이네요.
아!!!!!!!! 저렇게 많은 양을 언제 씨를 빼고
효소만들까요 ㅠㅠ
괜히 주웠다는 생각만.....
냄비에 담아두었는데 애기사과가 익어서인지
향기는 큰사과못지않게 좋네요.
그냥 침이 저절로 꼴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