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2-10-20 11:06:15

장사 처음 하는데

 

다른 것보다 vip 고객 관리가 힘드네요

 

차라리 나 vip다~ 나한테 신경 좀 써 줘라~ 하는 고객은 그만큼 신경 써 드리면 되니까 편한데요

 

여러모로 보나 vip인데도 대접 받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 그 분들이 어려워요

 

은근히 신경 써 드린다는 듯 싶으면서도 또 신경 안 쓴다는 듯 싶으면서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접해드려야 되는데

 

공연 티켓이나 식사 같은 것 챙겨드려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참... 신경 안 쓰는 것처럼 신경 써드릴 방법이 뭐가 없을까요? ㅠ

IP : 112.16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0 11:19 AM (121.138.xxx.61)

    저 공연티켓 같은거 싫어해요!!!^^;;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vip가 오는 이유는 님네가 좋아서일 겁니다. 예를 들면 물건이 좋다거나 믿을만하다거나...그런거요. 저는 할인해 주는게 가장 좋더군요. 그 외 선물은 그냥 그냥 그랬어요. 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 2. 저도
    '12.10.20 12:16 PM (210.206.xxx.109)

    티켓이나 사은품 같은거 싫고
    그냥 항시 몇%할인이 더 좋아요

  • 3. ㅇㅇ
    '12.10.20 12:31 PM (58.74.xxx.11)

    ㅇㅇ할인, 샘플 이런게 더 좋아요

  • 4. ㅣㅣㅣㅣㅣ
    '12.10.20 12:54 PM (211.246.xxx.216)

    저는 백화점 vip인데요..
    그중매장마다 좋은곳이있어요
    그냥 잘 수긍해쥬고 밝은 분들 좋더라구요
    그런 매장엔 가끔 들러도 기분이 좋습니다
    비위맞추는 것이아니라 ..그냥 편한 분들 있어요
    그리구 기분좋은 것은
    명절에 과일바구니 오면 그게제일 반가워요^^

  • 5. 무슨..
    '12.10.20 3:25 PM (183.98.xxx.96)

    장사이실까 궁금..^^
    VIP가 원하는걸 해드리는게 서비스일것 같은데요..
    대접 받길 원하지않으면 평범하게 대접해주시고,, 마음을 읽으세요..
    정말 어렵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0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1,078
168159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438
168158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872
168157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997
168156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322
168155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724
168154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412
168153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764
168152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312
168151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829
168150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913
168149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446
168148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111
168147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100
168146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441
168145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99
168144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830
168143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639
168142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127
168141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1,027
168140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452
168139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607
168138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752
168137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78
168136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