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2-10-20 11:06:15

장사 처음 하는데

 

다른 것보다 vip 고객 관리가 힘드네요

 

차라리 나 vip다~ 나한테 신경 좀 써 줘라~ 하는 고객은 그만큼 신경 써 드리면 되니까 편한데요

 

여러모로 보나 vip인데도 대접 받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 그 분들이 어려워요

 

은근히 신경 써 드린다는 듯 싶으면서도 또 신경 안 쓴다는 듯 싶으면서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접해드려야 되는데

 

공연 티켓이나 식사 같은 것 챙겨드려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참... 신경 안 쓰는 것처럼 신경 써드릴 방법이 뭐가 없을까요? ㅠ

IP : 112.16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0 11:19 AM (121.138.xxx.61)

    저 공연티켓 같은거 싫어해요!!!^^;;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vip가 오는 이유는 님네가 좋아서일 겁니다. 예를 들면 물건이 좋다거나 믿을만하다거나...그런거요. 저는 할인해 주는게 가장 좋더군요. 그 외 선물은 그냥 그냥 그랬어요. 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 2. 저도
    '12.10.20 12:16 PM (210.206.xxx.109)

    티켓이나 사은품 같은거 싫고
    그냥 항시 몇%할인이 더 좋아요

  • 3. ㅇㅇ
    '12.10.20 12:31 PM (58.74.xxx.11)

    ㅇㅇ할인, 샘플 이런게 더 좋아요

  • 4. ㅣㅣㅣㅣㅣ
    '12.10.20 12:54 PM (211.246.xxx.216)

    저는 백화점 vip인데요..
    그중매장마다 좋은곳이있어요
    그냥 잘 수긍해쥬고 밝은 분들 좋더라구요
    그런 매장엔 가끔 들러도 기분이 좋습니다
    비위맞추는 것이아니라 ..그냥 편한 분들 있어요
    그리구 기분좋은 것은
    명절에 과일바구니 오면 그게제일 반가워요^^

  • 5. 무슨..
    '12.10.20 3:25 PM (183.98.xxx.96)

    장사이실까 궁금..^^
    VIP가 원하는걸 해드리는게 서비스일것 같은데요..
    대접 받길 원하지않으면 평범하게 대접해주시고,, 마음을 읽으세요..
    정말 어렵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78 최근 본 영화 감상평 (열편 이상 봤네요..) 7 영화좋아 2012/10/20 2,813
166877 바비브라운 비비크림 어떤가요? 3 비비크림 2012/10/20 3,813
166876 [서울집회] 오늘 오후 6시-8시 서울역광장 2 참석요망 2012/10/20 855
166875 등산복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4 2012/10/20 2,638
166874 플루미스트.. 코 흡입 독감 주사.. 5살아이에게 어떨까요? 4 겨울만되면 .. 2012/10/20 1,875
166873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너무 못하고 싫어해서... 11 중3 2012/10/20 2,647
166872 꿈에 나영석 피디가 나왔는데요 1 어이가없다 2012/10/20 1,877
166871 개포동역 쪽에 피부관리실 좀 추천해주세요 추천좀 2012/10/20 807
166870 직접 생일상 차리시겠다는 시어머니... 46 전 어쩌지요.. 2012/10/20 9,021
166869 사회성만 좋은 아이 키우시는분 6 hjjklf.. 2012/10/20 2,020
166868 개가 무서워하는 사람 스타일이 있나요??? 12 혹시 2012/10/20 5,888
166867 간단하게 화장하고 다니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8 고수님 2012/10/20 3,181
166866 두산이랑 엘지 광고가 비슷한것 같아요. 나레이션 목소리까지..... 1 광고 2012/10/20 1,047
166865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5 2012/10/20 2,603
166864 슈스케 연규성이 떨어졌네요... 5 슈스케 2012/10/20 1,662
166863 화려하고 사치스러워 보인데요 ㅠㅠ 58 물먹는하마 2012/10/20 18,904
166862 늘 밖으로만 도는 남편. 6 ㄱㄱ 2012/10/20 3,555
166861 도배할때 도배 2012/10/20 980
166860 얄미운 친한엄마 19 2012/10/20 10,327
166859 강릉에서 회 먹고파요 1 횟집 2012/10/20 1,374
166858 수학과외 개인레슨 6 과외비말인데.. 2012/10/20 1,984
166857 고현정 머리 자른것 봤는데 3 고현정 2012/10/20 4,051
166856 ‘장물재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면… 1 샬랄라 2012/10/20 970
166855 담배혹은 공산품에서 일본산 구분 방법.. 4 .. 2012/10/20 1,576
166854 노량진에서 원주오크벨리까지 얼마나걸리나요? 2 조언절실ᆢ 2012/10/2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