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정리 달인이신 분들 제발 지혜 좀 주세요~

아이디어 샘물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2-10-20 03:16:38
드레스룸 없는 아파트인데 옷방에 왕자행거에 대부분의 옷을 걸어두고 있어요. 장롱 10자 반인데 내부 구조가 이상해서 겨울 겉옷을 걸면 자리가 없고요. 왕자 행거가.자꾸 눈에 거슬려요.
1. 6년된 기능 문제없는 안방 장롱을 12자 옷 수납 많이 되는 디자인으로 바꾼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힘들어요. 돈이 많이 드네요.)
2. 5세 아들 방을 꾸밀 겸 아이 옷장을 사서 다른 방에 넣는다. 제가 옷을 좋아하고 구겨지는기 싫어 걸어두는 옷이 많은데 옷을 서랍이 수납함을 동시에 시행한다. 안 입는.옷은 주기적으로 재활용에 내 놔서 버릴 건 없어요.
집 내놨는데 매기가.없어서 변화라도 주고 싶은데 깔끔하게 하고 살 방법 또 없을까요?

드레스룸 없는 집 깔끔하게 꾸미시는 달인분들 좀 도와주세요~~
IP : 211.234.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12.10.20 6:52 AM (116.37.xxx.10)

    농을 하나만 남겨두고 버렸어요 (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하나는 이불용

    그리고 일단 옷을 정리했어요
    옷을 워낙 좋아해서 입지도 않고 쌓아둔 옷이 많았거든오
    그런 후에
    방 한쪽에 벽에서 벽까지 봉을 달았습니다
    이해가 가시려나 33평형 아파트 안방이었어요
    그리고 아래에 책장같은 공간박스 넣어서 깔별로 수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이사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농은 없어요 드레스룸이라고 할 방은 있어요
    그리고 시스템 옷장 이런거 말고 저희는 그냥 짠것도 아니고
    봉만 달았는데 좋습니다

    링크 걸어드릴테니 보세요
    바로 내릴게요
    돈은 별로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 2. 장농
    '12.10.20 9:16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구조변경하는게 그렇게 비싼가요?

  • 3. ............
    '12.10.20 9:42 AM (118.219.xxx.70)

    http://blog.naver.com/white7722/ 털팽이분의 블로그인데 이거 보면 도움이 될런지...

  • 4. ...........
    '12.10.20 10:29 AM (211.179.xxx.90)

    저는 2단 행거사용하는데요,,위치를,,,문바로옆에 설치해요,,그럼 눈에 덜 거슬리죠,,
    문을 딱 열고 바로 보이는곳은 반듯한 물건을 놓아요,,그럼 정리되어보여요
    옷정리는 넓은 공간과 제대로 된 수납이 없으면 약간은 산만하고 지저분해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 물건인듯해요 이거 저거 다 해봤지만 2단행거 되도록 눈에 안띄게 하고 서랍장과 병용해서 써요
    안입은 옷 정리하는것이 먼저고요,,, 옷 하나 살때는 미리 집에 옷 파악해두고 사요,,
    한 장 사면 한 장은 정리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시면 언젠가는 헐렁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8 충청도의 유명한 음식 13 가을바람 2012/11/02 4,784
172397 식기 세척기 사용후 거품이 세척기 바닥에 있어요. 9 식기세척기 2012/11/02 2,202
172396 결혼철.. 저도 절값 문의드려요ㅠㅠ 3 동거12년째.. 2012/11/02 1,721
172395 영화 용의자x 방금보고나왔어요. 제 취향이었어요! 7 꾸지뽕나무 2012/11/02 1,834
172394 고양시 행신동 사시는 분들 2 신혼부부 2012/11/02 1,443
172393 진짜 궁금한데, 전지전능한 야훼신 이스라엘이 왜 3번망한 역사가.. 18 진짜이상타 2012/11/02 1,864
172392 톡톡한 레깅스 추천 부탁드려요. 5 옥*이면 더.. 2012/11/02 1,666
172391 초등5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 도움주나요? 15 직장맘 2012/11/02 1,991
172390 필요할때만 찾는친구? 5 섭섭 2012/11/02 3,479
172389 마음이 울쩍해서!문화의 차이인가요??성격의 차이 인가요~~~~~.. 11 ... 2012/11/02 1,727
172388 더럽지만 궁금한 이야기 4 좀 그런 이.. 2012/11/02 1,453
172387 bsw 무선주전자 스테인레스로 4 영이네 2012/11/02 1,223
172386 어르신들 제발 오지랖 좀 그만!! 7 그만 쫌~!.. 2012/11/02 1,940
172385 혈뇨,단백뇨 수치가 높아서 신장내과 CT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1 ... 2012/11/02 7,687
172384 요즘 쉐프@ 세일 안하나요? 5 곰솥 2012/11/02 1,036
172383 궁모님 운이 슬슬 다해가나 보죠? 7 발가락다이아.. 2012/11/02 1,740
172382 경제력있다면 여자가 독신도 괜찮을까요? 11 경제력 2012/11/02 7,892
172381 가을끝자락 잡고싶은 반나절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일요일 2012/11/02 2,056
172380 아이방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아이하나 2012/11/02 581
172379 1500억 베팅한 안철수가 쉽게 양보할까요? 5 글쎄 2012/11/02 1,161
172378 훈계하던 어머니 중상, 아들이 술 마시고 때려 1 참맛 2012/11/02 1,214
172377 허리가 아픈데 꼭 병원 가야 하나요? 3 허리 2012/11/02 1,215
172376 감자탕에 무청 넣어도 될까요? 5 ... 2012/11/02 1,151
172375 조카 결혼 절값 봉투에 이름을 적나요 2 11월 2012/11/02 8,521
172374 슬전물좌 (부모님무릎앞에 앉지 말라)...이게 무슨뜻인가요? 2 어려워요 2012/11/0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