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김치류 담그실때
손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무 표면을 칼로 긁어 내시나요? 아니면 그냥 뿌리만 잘라내고 담그시는지 궁금해요
어떤분은 칼로 다 긁어 내거나 채칼로 다 한번 벗겨내고 담그시기도 하는데
어떻게 담그는것이 맛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이런 김치류 담그실때
손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무 표면을 칼로 긁어 내시나요? 아니면 그냥 뿌리만 잘라내고 담그시는지 궁금해요
어떤분은 칼로 다 긁어 내거나 채칼로 다 한번 벗겨내고 담그시기도 하는데
어떻게 담그는것이 맛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칼로 살살 긁어서 표면만 얇게 벗겨내고 잔뿌리 정리한후 한번 씻어서 김치 담궈요.
필러로 미는 분도 있던데 그렇게 담근 거 나중에 먹어보면 확실히 무가 빨리 물러지더라고요..
무같은 거 씻는 수세미 따로 둬서 그걸로 문질러 씻어요.
그걸로도 안없어지는 흙은 칼로 살짝 도려내구요.
무청과 무 사이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무청과 무를 아예 분리시켜서 씻어요.
어차피 먹을 때 무청부분 처리 곤란하니 처음부터 분리시키면 먹을 때도 편하고 씻기도 쉬워요.
절일 때도 무 먼저 절이다가 어느 정도 절여지면 잎파리 절이니 절임도 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