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이네이처 입니다.
트러블 라인, 달팽이 라인, 립글로스 모두 2011년 꺼에요.
이런 경우 흔한가요? 상담글 남겼더니 전화와서는
'3가지가 우연찮게 작년에 많이 생산됐다. 반품만 가능하다. 반품료 본인 책임' 이라고 합니다.
제가 2012년 초 것도 좋으니 교환해달라 해도 없다고 하고,
3가지 라인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그것들만 2011년산이냐고 물으니, 우연의 일치라네요.
달팽이 라인도, 제가 산 크림만 2011년 9월말이 최근 것이고
제가 안 산 세럼, 로션, 스킨은 2012년 것 다 있다...
인터넷을 보니 크림 샘플은 올해 5월 것도 있는데.
그냥 환불할까요.
그럼 달팽이는 재고 처리 위해서 1+1 세일 하시는 거냐고 했더니, 아무 대답 안 하네요.
차라리 속 시원히 맞다고 하지.
한불 오래전부터 썼는데, 기분이 참... 그래요.
1년 전 생산이아도 제품에 이상이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유명 화장품도 이렇게 파는 경우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