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저 변태같나요?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2-10-18 20:00:25
제가 최근에 남자아기를 낳았어요.

전에는 갓난 남자아이 기저귀갈때 고추가 징그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낳고보니 울 아가 고추가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이런 생각 드는거 변태같나요?
IP : 223.62.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8:02 PM (112.223.xxx.172)

    아이가 좀 더 크면 변태 맞죠..
    근데 지금은 뭐.

  • 2. 지금
    '12.10.18 8:04 PM (223.62.xxx.23)

    백일 됐어요.

  • 3. 나무
    '12.10.18 8:12 PM (114.29.xxx.61)

    아기 고추가 귀엽고 이쁜 거 당연하지요

  • 4. ㅇㅇ
    '12.10.18 8:12 PM (59.27.xxx.236)

    아이 어려서 기를 때 뭔들 안 예쁘겠어요.. 사랑많은 엄마여서 그러신거죠.
    전혀 안 변태스러워요..ㅎㅎ

  • 5. .........
    '12.10.18 8:17 PM (211.179.xxx.90)

    변태스럽지않아요 ㅎㅎ 아직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럴거예요

  • 6.
    '12.10.18 8:23 PM (203.226.xxx.177)

    4살짜리 고추도 너무 귀여워요... 2차 성징 나타나기 전까지는 귀여울것 같은데ㅋㅋ

  • 7. 저도
    '12.10.18 8:40 PM (87.254.xxx.111)

    애 낳기 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울 애기 고추 보니깐 꼭 조그만 거북이 같더라구요. ㅋㅋ

  • 8. ㅇㅇ
    '12.10.18 8:59 PM (115.136.xxx.201)

    전 울아가 5살인데도 넘 귀여워서 막 만지고 싶은 걸 꾹 참아요.. 뽀얗고 조그마한 고추가 어찌나 앙증맞고 이쁜지 ㅎㅎ 이젠 장난으로 꼬추 만질까 하믄 버럭하거든요 ㅎㅎ 구여븐 아기고추

  • 9. 뭔들안이뻐요
    '12.10.18 9:54 PM (182.215.xxx.139)

    이뿌죠. 우리아기 몸에 달린건데요. 고추가 용변이나 기저귀 처리하기도 쉬워요.

  • 10. 저는
    '12.10.18 10:17 PM (121.185.xxx.212)

    고등학생때 남자조카가 태어났었는데 너무 귀여운거에요 생김새도하는짓도 고추도ㅋㅋ 교실에서 애들이랑 조카얘기하며 수다떠는데 어떤애가 애기들도 자위한다고 그래서 충격받고 울었었어요ㅋㅋ

  • 11. 아기쟎아요 ^^
    '12.10.18 10:35 PM (211.27.xxx.54)

    아기는 남자애건 여자애건
    고추건 뭐건
    손가락이건 발가락이건 다 귀엽던걸요 ^^

  • 12. 정말~~~
    '12.10.18 11:22 PM (112.144.xxx.222) - 삭제된댓글

    아기들 손 발 너무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09 수영배우면 살 빠질까요? 5 다이어트 2012/10/31 1,960
171208 소금 제조일자 5 파란요정 2012/10/31 619
171207 효소에 눈떠 열심히 과일효소를 만들었는데,,, 2 어쩐다..... 2012/10/31 1,710
171206 보세에서 야상자켓 샀는데 단추가 떨어졌어요 1 2012/10/31 505
171205 문재인 집단에선 피냄새가 난다! (펌) 14 읽어보세요 2012/10/31 1,416
171204 보일러 문제... 따따 2012/10/31 524
171203 아이들 똥꼬(아침부터 지송~) 1 아파요 2012/10/31 734
171202 모호텔 베이커리 생크림케익 완전 실망했어요... 3 실망 2012/10/31 1,884
171201 내장사에 불이 나서 대웅전이 전소됐다구요. 12 아아.. 2012/10/31 3,249
171200 서울대 소아과... 어느 선생님이 좋을까요? 3 소아과 2012/10/31 782
171199 부인이 먹고싶다는 건 기억해서 무조건 사오는 남자 26 핫도~그~ 2012/10/31 4,138
171198 엇 명품백 루이뷔통 다미에 세레야 어떨까요? 명품이갖고싶.. 2012/10/31 1,016
171197 대종상 폭망 이유!-심사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망할 수 밖에... 3 근거 2012/10/31 2,511
171196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 5 부메랑 2012/10/31 2,030
171195 남자는 100% 아기네요..방금 현관에서 ...ㅋㅋㅋㅋㅋ 6 부끄 2012/10/31 3,934
171194 고소영 힐링봤는데 6 ㄴㄴ 2012/10/31 3,289
171193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31 588
171192 버버리 코트 19 Alexan.. 2012/10/31 4,026
171191 피아노는 몇시까지 쳐야 위 아래 옆집에 민폐가 안될까요? 9 피아노 2012/10/31 1,811
171190 잠이 안와서 드라마같은 얘기 하나 해봐요.... (글 지움) 97 ........ 2012/10/31 20,594
171189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2 ...알수없.. 2012/10/31 1,162
171188 안철수 팬클럽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ㅇㅇ 2012/10/31 1,224
171187 종이 호일 써보신분 계신가여 ? 은박지호일이 몸에 안좋다고 해서.. 5 구완와사 2012/10/31 3,148
171186 살림돋보기에 사진이 안 보여요 .. 2012/10/31 823
171185 창신섬유 담요 사려는데요.. 9 .. 2012/10/31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