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을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수두룩하다.
그 수식어들은 하나같이 소외된 이들의 목사, 쫓겨난 이들의 목사, 불량청소년들의 목사, 노숙자들의 목사...
새벽부터 저녁까지 쉴 새없이 계속되는 심방과 상담, 예배인도, 어려운 지체들을 위한 가가호호방문과 청소년들, 몸이 불편한 환자들과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계층 다양한 이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이는 이인강)목사의 하루는 정말 숨가쁘고 쉴새없이 돌아간다.
실제 목회를 하던 목사님들도 은퇴를 하실 나이에 청년과 같은 왕성한 목회활동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영적인 담대함과 영성, 젊은이 못지않는 체력과 젊은 외모, 발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교우들의 생활 깊이 어려운 고충까지 상담하고 기도해주는 특별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은 말씀은 넘쳐나지만 영적기갈과 감흥이 없는 우리들에게 도전을 준다.
어린이부터 노인 성도분들 하나하나까지 전부다 인사하고 안아주며, 날마다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목사님의 목회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묵묵히 정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친히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