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3년 12월생 여아, 이거 정상적 과정인가요?

Aeo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10-17 16:48:29
지금 초3이죠.
몇달전부터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고, 머리냄새와 체취가 나네요.
작년에도 그랬다가 곧 몽우리가 풀렸는데, 이젠 안풀릴것 같아요.
체지방 아주 낮고 키도 큰 편이 아니에요.
작년에 성장판 검사했을때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이런 변화가 정상적인건지요?
IP : 121.134.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2.10.17 5:45 PM (182.212.xxx.69)

    03년6월생.
    아직 머리냄새, 기름끼지는 않아요.
    이런 건 없는데 가슴몽우리 생겻어요. 아직 아프지는 않다고..
    키 142,좀 큰편이고 몸무게37좀 통통해요.. 늘 걱정..
    큰애는 정말 가늘고 말랐는데도 3학년 겨울 몽우리 아팠고 생리는 중1에 했어요.

  • 2. 미니116
    '12.10.17 6:23 PM (211.108.xxx.124)

    2003년 12월생인 우리딸은 젖꼭지만 약간 나왔을 뿐 몽우리는 없어요.
    머리냄새, 기름도 없구요.
    키는 125.5cm 몸무게 24kg
    작년에 성장판 검사 했을 때 뼈나이가 1살 반 정도 어렸구요.

  • 3. 오케이마고
    '12.10.17 6:40 PM (211.234.xxx.70)

    2003년 3월 키 131 몸무게 28.7 가슴 몽우리 생겼어요. 작은 알만 있어서 생겼다 없어졌다 하더니 왼쪽 가슴이 조금씩 봉긋시작이네요. 병원에선 2~3년 후 생리할거래요

  • 4. 벌써
    '12.10.17 7:12 PM (58.124.xxx.246)

    03년 9월생 딸아이.
    키는 140 넘어서 좀 큰 편인데 28~29키로로 말라서 그런지 아직 가슴몽울 전혀 안보이는데요
    딸친구들 같이 수영 갔다가 보게됐는데 울딸이랑 비슷하게 마른 친구는 역시 아직.
    38키로 통통한 아이는 가슴이 눈에 보이게 살짝 나왔고 또 다른 친구도 브라 한다네요.
    몽울 잡힌 친구들 꽤 있는 편인거 같고, 정상적인 발달인걸로 알아요.

  • 5. Aeo
    '12.10.17 9:53 PM (58.120.xxx.107)

    답변 감사합니다.
    정상범위이지만 저희 애가 약간은 빠른것 같네요.
    좋은저녁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91 꼭 윗 상사가 퇴근을 해야만 부하직원들도 그때 퇴근 해야 하나요.. 4 짜증나 2012/10/17 1,403
165790 친구생일선물 3 선물 2012/10/17 909
165789 해피트리 나무의 잎 상태 보시고 좀 알려주세요. 5 해피트리 2012/10/17 7,667
165788 토익을 위해 공부 한다는 건... 랄랄ㄹ랄라 2012/10/17 728
165787 제약영업한다고 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18 mom 2012/10/17 6,237
165786 신경정신과 약 복용하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10 신경정신과 2012/10/17 3,738
165785 자궁암검사 검진결과 해독 1 이건뭐지 2012/10/17 2,724
165784 청와대 시스템을 모르니 헛소리 하고있지..NLL문서폐기? 1 .. 2012/10/17 994
165783 잘못 배달된 택배물건울 꿀꺽? 13 건망증 2012/10/17 10,003
165782 아이가 갑자기 걷지않으려고해요... 7 23개월 2012/10/17 1,542
165781 손바닥 만해진 조끼ᆞ늘릴 수 있을까요? 7 조끼야 2012/10/17 1,263
165780 소불고기에는 무슨 버섯을 넣어야 맛있나요? 6 손님초대 2012/10/17 1,876
165779 문화일보 '노무현 남북정상 대화록 폐기 지시' 드립쳤다가 국정원.. 6 녹차라떼마키.. 2012/10/17 1,824
165778 지인의 백혈병 2 아시는분 2012/10/17 2,542
165777 결국 문제의 찰보리빵샀어요 7 반지 2012/10/17 3,007
165776 민주, 安에 '신당 카드' 내밀었다 3 단일화 급물.. 2012/10/17 1,077
165775 키플링 시슬리에 뒤늦게 빠져서요... 2 다른 천가방.. 2012/10/17 4,587
165774 내일 부동산 매매계약서 쓰기로 했는데....부동산이 대리인으로 .. 2 @@ 2012/10/17 2,256
165773 핸드폰 벨소리 어떤거 쓰세요? 13 soso 2012/10/17 1,979
165772 신경치료 하고 꼭 이 다 갈아버리고 새로 씌워야 하나요? 3 치치 2012/10/17 1,512
165771 악마의 과자.. 크ㄹㅅㅍ롤 11 먹어서 없앴.. 2012/10/17 4,715
165770 보쌈용 고기요 10 존중 2012/10/17 1,748
165769 애인같은아내?긴장하는남편?조건이 뭘까요? 5 .... 2012/10/17 3,624
165768 아이 충치치료 꼭 크라운 씌워야하나요? 2 충치 2012/10/17 3,444
165767 中외교부, "한국 폭력적 법집행 중단하라" 7 세우실 2012/10/17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