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밤10시쯤 소금에 절여
아침7시까지 절이면 너무 한가요?
김치 2포기만 할건데^^;;;
낮에 절이면 너무 시간이 안가서요..
고수님들 노하우 부탁드려요~~
배추를 밤10시쯤 소금에 절여
아침7시까지 절이면 너무 한가요?
김치 2포기만 할건데^^;;;
낮에 절이면 너무 시간이 안가서요..
고수님들 노하우 부탁드려요~~
전 가끔씩 그래요.
단, 배추상태와 소금양이 관건이겠죠..
어떤 배추는 아무리 절여도 나긋나긋해지지가 않는. 배추도 있더라구요.
윗님!감사해요
너무 질겨지거나 그런건 없나요?
질겨지거나...그런건 모르겠어요.
얘기했듯이 배추의 본래 질이 관건인거죠...배추가 원래 나쁘면 질기고
원래 맛있는거면 아삭거리더라구요
배추를 잘 골라야 하는군요^^
오늘 처음 시도해 봐야겠어요
아이 먹일려구 한포기만 담궜는데, 아침부터 절인 배추가 저녁때가 되도 밭으로 가려하더군요.
9시간을 한자세만 유지하면 배추안쪽은 잘 안절여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줘야하거든요.
힘드시더라도 중간에 간도 보시고 한번 뒤집어주세요. 짜게 절여지면 한두번 물에 헹구면 되니까
소금양 너무 줄이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중간에 소금 첨가하시면 배추가 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