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쿨 김성수 전 부인 칼에 찔려 사망
1. moneybang
'12.10.17 9:12 AM (219.131.xxx.3)헉,,, 무슨일이래요 ???
2. ㅁㅁ
'12.10.17 9:12 AM (1.236.xxx.61)경찰이 확인했으면 공형진 처제 맞나보네요 ... 아침에 유리 소식듣고 놀라고 오보라고 놀라고 김성수 전부인라고 놀라고 ..
어째 ...3. ...
'12.10.17 9:14 AM (219.240.xxx.71)설마 단순폭행이겠죠...
4. ...........
'12.10.17 9:15 AM (61.98.xxx.189)헉,,,,,,어째,,그시간에,,,,,무슨일이
5. dd
'12.10.17 9:17 AM (218.146.xxx.11)그런 비극이.....ㅠ
6. ᆢ
'12.10.17 9:17 AM (118.219.xxx.124)김성수 전부인이 유리 친구였는데ᆢ
헉 어쩌다 ㅠ7. 아휴...
'12.10.17 9:46 AM (1.177.xxx.3)유리 친구라서...
유리씨 중매로 김성수랑 결혼했었어요.
그리고.....유리랑 진짜. 많이 닮았구요.
아마...그래서 오보가 난듯싶네요.
아기도..아직 어릴텐데....어째요..8. 헉
'12.10.17 9:52 AM (125.186.xxx.25)아이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참..
그녀 인생도 파란만장하네요..9. 굉장히
'12.10.17 9:59 AM (211.217.xxx.196)잘나가는 여성웨이터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10. 참
'12.10.17 10:09 AM (175.223.xxx.9)남의일이지만 눈물날정도로
아프네요11. .......
'12.10.17 2:32 PM (211.211.xxx.29)제가 결혼식 한 날..같은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아서 옆자리에 앉았어요.
다들 그쪽 신경 쓰느라 전 찬밥..ㅡㅡ;
행복한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 나네요.
저보다 아이도 먼저 가져서, 엄마가 같은 날 결혼 한 사람은 아이 가졌는데 하는 말씀도 하셨고..
이혼 소식에 맘이 그랬는데...이런 소식까지 들으니 참...사람 사는게 뭔가 싶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아휴
'12.10.17 4:04 PM (220.126.xxx.152)술집이라는 공간이 정말 험하긴 험하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뇨.13. ...
'12.10.17 7:31 PM (180.228.xxx.117)이제는 우리나라도 까스총을 상시 휴대해야 돼요.
그 까스총도 언제나 노리쇠를 후퇴해 놓아 순간적으로 방아쇠를 당길 수 있게 해 놔야 돼요.
80대 노인이 가족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옆에 20대 놈들 여럿이서 밥 먹고 술마시면서
너무 떠드니까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한마디 했답니다.
그러자 그 놈들이 진짜 아무소리 한마디 없이 일제히 몰려와 순식간에 엄청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바람에 같이 있던 가족들이 뜯어 말릴 사이도 없이 단 몇분만에 사망했대요.
사람읊 때릴려면 먼저 욕을 하던지 따지던지 하는 예비동작이라도 해야 되는데
아뭇소리 안하고 달려와 무자비 폭행..요새가 그런 세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