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단타 주식 수익률 인증샷 ㅎㄷ
1. 존심
'12.10.16 8:01 PM (175.210.xxx.133)수수료만 나갈 듯...
2. 개미부인
'12.10.16 8:04 PM (128.103.xxx.109)이건 일반 사람들은 하면 안되요. 결국 증권회사 수수료로 돈 벌어주는 것 밖에 안되어요.
3. ...
'12.10.16 8:53 PM (119.197.xxx.71)전에 주식투자로 좀 유명하신분이 본인은 꼭 회사르 방문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해 못했는데 누구나 다 아는 우량주가 아니라면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큰 수익을 누리려면 선취매가 우선이니 그런 면에서도 그렇고요.
몇년전에 제가 종사하는 업계에 한 회사가 기업 사냥꾼들에게 매각이 됐어요.
그 회사 상황 최악이였거든요. 그런데 매각되고 나서 갑자기 회사 단장을하고 직원들 밀린 월급을 주고
유니폼도 새로해 입히고 하더니 증권사 리포트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남편이 주식 했었는데 소문듣고 게시판보면 쓸어담으라고 난리였고 정신없이 오르더라구요.
그러더니 상폐, 회사 매수한 놈들 짓이였죠. 회사기계까지 몰래 뺴돌려 팔고 튀었어요.
그런데, 지금 한 종목이 그래요, 회사가 팔리거나 그건 아닌데 지금 주 매출처에서 잘렸거든요.
그 회사에 1차 벤더로 등록되면서 바닦이였던 주가가 살짝 오른 상태였는데 모든 면에서 너무 형편없으니
불과 몇개월만에 거래가 거의 중단이예요. 계속 적자가 커지고 있고요.
업계에선 상폐 얘기까지 나오는데 나름 아는 회사라고 어쩌고 있나하고 들어가보니 말도 안되는 소릴하며 으쌰으쌰 바닥이다 담아라 그러고 있고 그 말듣고 조언 감사하다 하고 있고 ㅡ.ㅡ;;
차트도 당장이 라도 오를듯이 만들어 놨더군요. 좀 알아보시라 한줄 덧글은 달았는데 갑갑하더라구요.4. 대한민국당원
'12.10.16 11:22 PM (61.40.xxx.78)매일 매번 수익만 낸다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아니 매달 5%라도 그게 어렵다. 까불다 뒤진다? 쓰러진다! ㅎㅎ;; 뭘 사야하겠냐고 이거 팔까요? 사야할까요? 라고도 묻지 마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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