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어떻해야 할까요.
초2학년인 외동딸아이가, 학교에서 끝나면 친구한두명을 데리고 와서 노는데, 엄청 어질러져있는거에요.
이불장에 이불은 와르르 다 떨어져서 방안 가득히 굴러다니고,
장난감들도 다 들쑤셔져있고.
친구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늘 이런식이니 맘이 안편해요.
그리고, 놀다보면, 배고프다고 밥해달라고 하고 간식해달라고 하는데, 몇번해주니까 나중엔 머리가 아프네요.
이럴때 어떻해야 할까요.
초2학년인 외동딸아이가, 학교에서 끝나면 친구한두명을 데리고 와서 노는데, 엄청 어질러져있는거에요.
이불장에 이불은 와르르 다 떨어져서 방안 가득히 굴러다니고,
장난감들도 다 들쑤셔져있고.
친구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늘 이런식이니 맘이 안편해요.
그리고, 놀다보면, 배고프다고 밥해달라고 하고 간식해달라고 하는데, 몇번해주니까 나중엔 머리가 아프네요.
어느정도 놀았다 싶으면 다같이 치우라고 시키세요.
제대로 치우든 대충 쳐박아넣든 일단 시키세요.
치우는거 귀찮고 힘들다는거 알아야 덜 어질러요.
또 그렇게 늘어놓고 가거든 밥이랑 다 먹이고 이제 네가 치워라 하세요
힘들어봐야 친구랑 같이 치우든 덜어지르고 놀든 하겠네요
아이 친구들 자주 불러서 놀게 해주는게 좋죠.
너무 어지른다 싶으면 적당히 제지 하시고 다 같이 정리하는 시간을 꼭 주세요.
그리고 간식 먹인후 놀이터로 내보내세요.
아이들과 시간 정해서 몇시까지 놀고, 정리하고, 간식 먹고, 놀이터에서 놀자 몇시에 헤어지자는 규칙을 정해주세요.
ㅏㅇ연히 치워라고 시켜야지요. 저는 아이들 유치원 때부터 우리집에서 놀던 친구네 가던 놀고 나서 같이 정니 하라고 일러줘서 두 아이 모두 그렇게해요.
헤어지기 십분전에 치우게 하시고 놀것을 구분해주세요
그냥 이불은 가지고 놀면 안되
이런식으로요
아이한테도 잘 이야기 하시고요
저도 그냥 놀게 했는데 나중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