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요. 집은 강변에 위치해서 조망권이 좋구요. 층수도 9층이예요
40평대인데 분양가가 3억3천, 지금 매매가는 4억 정도구요.
융자가 1억4천인데, 전세가가 1억7천이예요.
딱 2년만 살건데요.
82님들은 이런 조건에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지방인데요. 집은 강변에 위치해서 조망권이 좋구요. 층수도 9층이예요
40평대인데 분양가가 3억3천, 지금 매매가는 4억 정도구요.
융자가 1억4천인데, 전세가가 1억7천이예요.
딱 2년만 살건데요.
82님들은 이런 조건에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지방 소도시에 사는데, 우리가 11년차에 이사만 3번했네요. 그런데 다음년도에 또 해야 해요.
그런데요, 대출이 거의 없는집들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냥 우리도 급하니까 들어가 살았는데, 나올때 한번도 전세금 그날 다 받고 나온적이 없어요.
세입자가 아직 안들어왔는데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는 주인아저씨들이 태반이셨어요..
얼른 우리도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 할텐데..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대출 금액이 적으면 전세금이 비싸요.
그것은 고려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