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 아이랑 저랑서로 겁도 많고 적적해서
같이 자다보니 이제 혼자 못 자겠다는데
어쩌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남자아이인데 너무 겁이 많아요
작은 등이라도 켜 놓고 자야해요
고칠 수 있는 지혜 좀 알려주세요
절 너무 나무라지 마시구요^^;;;
주말부부라 아이랑 저랑서로 겁도 많고 적적해서
같이 자다보니 이제 혼자 못 자겠다는데
어쩌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남자아이인데 너무 겁이 많아요
작은 등이라도 켜 놓고 자야해요
고칠 수 있는 지혜 좀 알려주세요
절 너무 나무라지 마시구요^^;;;
남아도 그런 애 있어요.
우리 아들요.
아주 씩씩하고 활달한 아인데..
아빠나 형이 없는 날은 무섭다고 혼자 못 잔대요.
우리 자는 방에 밤에 슬슬 기어 들어오기도 해요. 몰래 같이 자려고..
여자아인인데 혼자 자면 자꾸 가족 누군가가 죽는 무서운 꿈 꾼다고 꼭 동생방에 가서 같이 잡니다. 누군가 옆에서 같이 자면 마음의 안정이 되나봐요.
다섯살 차이 나는 제 남동생 누나들 뿐이라 혼자 방을 썼는데 무서워해서 중학교때까지 제가 함께 잤어요..
자다 보면 침대가 좁아서 제가 떨어지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