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이상한것같아요..
말티즈.포메라이언.시츄 등등 귀엽고 작은 강아지들도많지만
전이상하게 믹스견...흔히말하는 발바리가 젤귀여워요.
품종있는강아지도귀엽지만 그냥 귀엽구나...하는정도인데
믹스견보면 너무 순해보이고 귀엽고 계속놀아주고싶고..
이뻐미칠것같아요>.<
지금 신랑이 해외에 주재원으로나가있어서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으려고
많이비싸더라도 제눈에 이쁘면 데리고오려고했는데 이걸어쩌나요..
샵도가보고 인터넷으로도보고 아무리찾아봐도 제눈에 이쁜 강아지가없어요ㅠㅠ
그냥 아기 발바리보면 당장이라도 데리고오고싶어요..ㅎㅎ순해보이는 발바리보면 잘해주고싶고 정이가요..
가끔보면 발바리라고 무시하는사람도있던데..전정말이해가안되요 .
신랑은 품종있는강아지사라고 난리인데 그래도 제눈에 이쁘거 사는게맞겠죠~
저같은분 또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