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구경하니 통장 잔고가 줄어요ㅜ,ㅜ
자게만 들어 오다가 요즘 장터 가는데
저는 옷, 책은 별로인데
살게 자꾸 생기네요. 먹는 것 ㅎㅎ고구마 사과 , 귤, 이불 속옷등등 ..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구경하게 되네요 ..
장터 구경하니 통장 잔고가 줄어요ㅜ,ㅜ
자게만 들어 오다가 요즘 장터 가는데
저는 옷, 책은 별로인데
살게 자꾸 생기네요. 먹는 것 ㅎㅎ고구마 사과 , 귤, 이불 속옷등등 ..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구경하게 되네요 ..
장터는 아무리 둘러봐도 살게 없어요...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오히려 잔고가 줄지 않으니 고마워 해야 할까요?ㅎㅎ
저도 오늘 두 품목이나 질렀어요.
중고 말고 .. 오늘 산건 극세사 이불 ,고추가루..고구마에요 . ㅎㅎ
먹거리 홀릭되서 계속 사다가 냉장고 김 냉 다 폭발해서 넣어 둘 곳도 없고 밖에 두었더니 바로 섞어서 다 버리고 완전 돈만 날리구요 쓸모없는 소비에요
특히 판매 글에 댓글 줄줄 달리는 거 보면 저도 모르게 얼른 그 대열에 껴야 한다는 무의식이 주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거 중독이에요
그쵸 자제 해야죠 ..ㅜ.ㅜ
저두 극세사이불 그거 살까말까 고민인데ㅋㅋㅋ
음.....ㅋㅋ 사셨네요?ㅋㅋ
저도 포장지째 새 물건을 중고 가격으로 산 거예요.
장터에서 옷은 안 사요.
잘 보고 사야될 것 같아요.
농산물 비싼 것 많아요.
고구마도 10킬로에 33,000원에 팔던데 많이 비싼 것 같아요.
진안 마이산가서 10킬로 15,000원에 사 왔어요. 택배비 포함한다 해도 비싸요.